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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녀 밈의 시간의 발견>은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한 '나만의 시간'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원하는 것처럼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의지 대로 사용하고 싶어한다.

시간은 멈춰있지도 않고 날 위해 기다려 주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시간 관리를 한다고 계획을 잡아놔도 제대로 실천이 안될뿐만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로 자리 잡기 일쑤이다.

​하루에 단 10분 만이라도 또는 일주일에 한두 시간만이라도 진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보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즉, '나답게 살기'​를 해봄으로써 스스로 인생을 살아 보게 된다는 것이다.

​<휴대폰 소녀 밈의 시간의 발견> 이 책에서는 밈의 삽화그림이 넘 귀엽고 밈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도 한눈에 쏘옥 들어온다.

'내 스타일대로 시간 관리하기'하는 것이 결국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게 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이 20대 성인 대상의 책이라지만 시간 활용을 잘 못하는 울 아이에게 밈의 시간 활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읽어보라고 권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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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등 1학년인 딸아이가 <휴대폰 소녀 밈의 시간의 발견>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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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녀 밈의 시간의 발견> 이 책은 일상에서 휴대폰만 만지고 있는 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밈은 휴대폰만 있으면 거의 모든 생활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이다.

그리고 밈은 휴대폰만 있으면 뭉니도에서도 혼자 살 수 있다고 한다.

또, 밈은 휴대폰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 3등, 컵라면 빨리 먹기 대회 2등을 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휴대폰은 만지작거렸길래 문자를 그렇게 빨리 보내는지 알수 없엇다.

그런데, 밈의 약점은 휴대폰이 방전되면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나는 그런 밈의 약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

이걸 읽고 나도 밈을 휴대폰과 멀어지게 할 방법을 알수 잇었다.

물론 밈에게는 고통스러울수도 있겟지만, 휴대폰 배터리를 방전해놓고 빼 놓는 것이다.

이 책에는 밈에 관한 만화가 쪼끔씩 나오니까 더 실감나는 것 같았다.

나는 <휴대폰 소녀 밈의 시간의 발견>이 책을 휴대폰에 중독된 애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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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3.26 오수빈 (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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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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