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습관의 힘 시리즈 중의 하나인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이 책은 아이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습관을 통해서 어떤 소비를 했는 지를 알게 해준다.

이 책 속에 나온 14명의 성공한 위인들의 일화를 읽으면서 돈 관리, 시간관리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고 이겨내야 한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돈을 가치있게 쓰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커서 뭐가 될까?" 하는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울 아들이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좋은줄 알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 것도 생각해야 겟네요'라고 말한다.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이 책은 위인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을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올바른 경제 습관과 경제 개념을 갖게 해준다.

꿈과 미래, 진로를 생각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다음은 초등 6학년인 딸아이가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를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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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14명의 위인들의 생활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제목처럼,

나에게 경제의 힘을 주는 것 같았다.

이 책의 나오는 위인들은, 내가 아주 잘 알 고 있던 사람들과 ,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 있었다.

14명의 위인들은 워렌 버핏, 김만덕, 록펠러, 손정의 , 스티브잡스, 강수진, 앤드류 카네기,

정주영, 벤저민 프랭클린, 황희, 가브리엘 샤넬, 헨리 포드,

월트 디즈니, 힐러리 클린턴 이 있었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위인들도 있었는데, 김만덕, 강수진, 황희가 있었다.

나는 여러 명의 위인들 중에서도 가브리엘 샤넬이 좋았다.

샤넬이 살던 당시에는, 여자들은 다리를 보이면 잡혀 가서, 긴 치마를 입어야 했다.

샤넬은 여성용 바지를 만들고, 짧은 치마를 만들었다.

하지만, 다른 남자들은 그런 샤넬을 비난했다. 그렇지만, 샤넬의 의상은

여성들에겐 큰 사랑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기뻤다.

- 2013. 9. 6 오수빈 (초등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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