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 고학년에 올라가고 해서 교육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엄마의정보력이 중요한 시대에 이런 책을 만난다는건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느낌이랄까?

<명문대 포트폴리오>....이책은 여지껏 내가 궁금하고 육아서에 나오지않은

정말 꼭 알아야 하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내용들이 들어잇어서 정말 반가웠다. 공부의신 3인방의 입학사정관제멘토링이란 부제 답게

읽으면서 "바로 이거야~~" 하는 탄식이 절로 온 책이다.

연구노트로 과학을 기술자를 꿈꾼 박주홍군

활동노트로 글ㄹ벌리더로 성장한 이경빈양

모든 포트롤리오를 컴퓨터에 데이타 베이스화한 정호근군..

이들 셋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우리교육의 현실이었다.

특히,  정호근 군의이야기는 지금 나의 궁금증을 말끔히 싯어주기에 충분했다.초등학교의 다양한 체험활동, 자격증, 상장 관리, 과제자료를 컴퓨터로 활용한것,

경시대회준비하는 법,R&E연구활동  등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의 문제점을 어덯게 해결해야 할지~~

지금 우리아이에게 필요한것~~등을 알게 해준 책이다..당분간 이책을

자주 들여다 볼것같다. 되새김질 하듯 우리아이에게 맞는 것을 찾기위한 조언을

들으면서 우리아이들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갈 방법을 찾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