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책의 외모부터가 틀을 깼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용 또한 기존 실용서의 딱딱함을 벗어났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 머리의 부담 먼저 벗어던지고 
마치 누군가가 낙서로 끄적여댄 수첩을 호기심에 넘겨보듯,
예술가의 아이디어 노트를 훔쳐보듯,
지루한 수업 중에 숨겨놓은 만화책을 남몰래 보듯,
일상속의 딴생각을 위해 잠시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신나게 살기!!’ 
이렇게 살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창조성을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현재의 내 자신을 깨우라’고 외치는 듯 하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도 나의 인생이므로 현재를 내것으로 만들면서 사는게 정답인 것 같다. 
지금 이순간을 즐기면 내 두뇌도 깨어난다.
내 마음도 깨어나고,
나의 행복도 거듭날 것 같다.

현재를 바꾸는 딴 생각,
나를 바꾸는 딴 생각,
내 친구를 바꾸는 딴 생각,
세상을 바꾸는 딴 생각
이러한 딴 생각들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