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인도 이제 3달 정도 남았나봅니다..^^
그 동안 한권 두권 읽은 책들이 이제 400권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부동 4위에 머물더니...
오늘 보니 3위로 올라왔네요^^

그래봐야 4등이신 분과 권수에서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요..^^;


책읽고 서평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둘 쌓여가는 서평들을 보면
살짝 뿌듯함이 느껴지긴 하네요..

내가 이렇게 많은 책을 읽었구나 하고 말이지요..^^


저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난해에는 못 미쳤던
 500권을 목표로 한번 달려보렵니다..^^

남은 시간, 모두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