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피니언에 가면 넘치는 이벤트가 있다!

2008년 첫 돌부터 지금까지 북피니언에서 진행된 이벤트! 모아모아~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2008.8.14~2009.03.01
- 북피니언 첫 돌 기념, 금반지를 잡아라! 2008.09.02~2008.09.30
- 내 북피니언 스킨은 신상이다~! 2008.10.01~2008.10.26
- 책.사.이.festival 재미있고 유쾌한 책~ 사진 모여라! 2008.10.23~2008.11.22
- 책과 연애하다 제 1회 우리들의 행복한 책 이야기 공모전 2008.11.18~2008.12.21
- 메리스킨트리마스 2008.12.11~2008.12.22
- 테마광장, 북 다이어리 런칭 기념 이벤트 850만 vs 1 2008.12.15~2009.01.28
- 2008 독서의 달인 결산 ‘북피니언 마을 달인을 만나자!’ 2008.12.22~2009.01.18
- 2009 독서의 달인 모집! 2009.01.29~2009.12.31
- 지금은 테마왕 전성시대 2009.02.16~2009.03.31
- 드디어 찾았다! 가장 경제적인 독서 생활 비법 2009.04.13~2009.05/31
- 북피니언 리뷰 이벤트 1탄 ‘리뷰, 코엘료를 말하다’ 2009.07.27~2009.08.12
- 북피니언 리뷰 이벤트 2탄 ‘리뷰, 다이어트를 말하다’ 2009.08.13~2009.09.02

매 주 여러분을 북 마스터로 모시어 반드시 뜰! 것 같은 책들을 투표했던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부터 첫 돌 기념 금??해준 스킨이벤트, 책과의 은밀한 연애사를 털어놓고, 총 400만원의 경품이 주어진 책과 연애하다, 다시 시작된 2009 독서의 달인 이벤트까지,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준비했던 북피니언의 이벤트, 즐거우셨나이까! 앞으로도 북피니언은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여러분의 유쾌한 독서생활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옵소서!

* 안 먹어도 배불렀던 복 터진 정글북씨!

정글북에게 배달된 북피니언 여러분의 뜨거운 애정! 함께 보시지요!
- 배고픈 정글북을 위한 단미랑님의 깜짝 선물!
- 북피니언팀에 다녀간 산타클로스 햇살박이님
- 정글북에게 배달된 은서ya님의 고마운 선물
- 텐짱님께서 보내주신 무한~웃음! 무한~도전 달력!
- 순오기쌤님께서 보내주신 영양만점 찹쌀떡
- 이제와 고백하는 윈드윙님이 보내주신 러브러브 초콜렛
- 정글북에게 마음의 양식, 책 선물을 보내주신 saero님

정글북에게 이렇게 마음을 다해 애정을 보내주신 단미랑님, 햇살박이님, 은서ya님, 텐짱님, 순오기쌤님, 윈드윙님, 그리고 카메라가 아프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후기를 남기지 못해 송구한 saero님까지, 정글북은 그야말로 복 터진 운영자였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인터넷 서점에서 이렇게 훈훈한 광경을 찾아볼 수 있단 말입니까! 때로는 쪽지로, 댓글로, 방명록에서 정글북을 쉼 없이 아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두 살의 북피니언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북피니언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글들과 함께, 월간 북피니언 발행!

매 월 업그레이드 되는 월간 북피니언을 지금 확인하시옵소서!
- 3월호 펼쳐보기
- 4월호 펼쳐보기
- 5월호 펼쳐보기
- 6월호 펼쳐보기
- 7월호 펼쳐보기
- 8월호 펼쳐보기

이렇게 모아놓고 보여드리려니 새삼 부끄부끄하옵니다. 3월호부터 8월호까지 다시 보시면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월간 북피니언을 발견하실 수 있사옵니다. 매 번 좋은 글들을 나눔에 있어, 흔쾌히 응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비단결 마음씨만 가지고도 모자라, 글 맛까지 달콤한 북피니언 여러분, 참으로 복 받으실 겝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함께 발 맞춰 걸으며 더욱 발전하는 월간 북피니언을 기대해주시옵소서

간단히 돌아본 북피니언의 모습, 어떠셨사옵니까. 벌써 두 살을 맞이한 북피니언. 아직 많이 부족하고, 여전히 때때로 아픈 곳이 생기지만 여러분의 뜨끈한 애정이 있기에! 정글북은 그저 오늘이 감사하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달달한 칭찬은 물론, 쓰디 쓰다 못해 따가운 채찍까지도 감사히 받아들이는 정글북, 그리고 북피니언이 되겠습니다.

크나 큰 잔치인 만큼 한 상 가득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놓고, 여러분을 초청하겠습니다. 깜짝 놀랄 만큼 멋진 2주년 이벤트를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이상 정글북의 주절거림을 함께 읽어주신 분들께 작은 선물로 나마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합니다.

오늘 정글북의 두 살 기념 자축 글을 읽고 감명 받으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옵소서. (감동 받으신 만큼 표현해주신다면, 정글북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요즘 글북을 향한 애정이 줄어든 것 같다며 상사님들께서 정정이 변함 없다면 댓글로 고고씽!)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정글북이 강력이 추천하는 신간도서를 1권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북피니언 여러분은 소중하니까요.
(지금부터 9월 13일까지)

내년 생일에도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물론, 더 많은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북피니언 여러분, 다시 한 번 울트라캡숑나이스짱!!!! 감사합니다.


케익사진 출처: 봄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