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투표하실 날이 되었습니다^^

아래 기호 1번부터 주욱 훑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후보분들께 두표씩 행사해 주세요..^^


투표는 무우민네 북피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ㅎㅎ

예고에도 나갔듯이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서 2분을 뽑아서
4,5순위로 무우민네 드림 소장책 2-3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투표해주시고 살짜기 뽑은 이유도 써주심 감사해요..^^
짧게 쓰셔도 상관없어용..
재미있어서..웃겨서..등등등..ㅎㅎㅎㅎ

발표는 물론 무우민네 11만돌파 달성시에 동시에 하게 됩니다^^

그럼 후보들 올라갑니다..^^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스크롤의 압박은 있지만서도
끝까지 읽어보시고 투표 부탁드려요^^


모두모두 잘 쓰셔서 뽑기가 어려워
이렇게 여러분께 부탁드리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표씩 하니, 혹시나 모두 한표씩이 될 것 같은 마음에...^^;;
두개이상 후보를 골라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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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
무우민네란 필명이 궁금했었어요.
우리 어머니 세대에선 자주 쓰던 말이라 아들이름이냐고 물었죠.
민식이가 아들이고 어릴적 읽은 동화에서 만난 주인공이래요.
네살난 아들이 다섯살이 되어 어린이집엘 가게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인가봐요.
상상으로만 그려지는 북피지기지만 어느듯 오래된 친구가 된거같죠?

기호2
무수히 많은 책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책은
민감한 감수성을 톡~~
네하고 대답하게 하는
세상의 평범한 일상을 진솔하게 담은
상상이 아닌 현실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기호3
[무▶ 무우민네님댁에서 이벤뚜를 한다기에 궁금해서 한달음에 달려와봤더니
[우▶ 우와~~~! 북피지수 11만돌파 기원 이벤뚜라네요. 대단하세요 정말^^
[민▶ 민첩하신 단미랑님과 은서ya님 벌써 참여하셨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네▶ 네○버에는 없어요. 오직 인터파크 북피에만 있는 무우민네님 온정 가득한 이벤뚜!
[세▶ 세 분에게나 푸짐한 책선물을 하신다구요. 어머나 택비까지 부담하신다네요. 멋져브러~
[상▶ 상당히 상당히 기대됩니다. 어떤분들이 행운을 거머쥘지말이죠. 모두 화이팅해요~~^^

기호4
무수히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우리의 인연의 끈이 닿아.
민만한 삶 다독여주며 다정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세상 맛나게 살아내는
상상에 빠져 봅니다.

기호5
무수한 사람들중에서
우리가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민국(대한)에서 이렇게 인터파크 북피니언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네이트도 아닌 네이버도 아닌 이런 좋은 책 세상에서 만나서
세상애기도 하고 책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인연이라는 실타래 속에서 드디어 만난 것입니다.
상상속에서 그렸던 것들과 책 속에서 보았던 세상을 우리 한 번 소중한 인연이 되어서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기호6
[무] 무수한 북피니언 중에서
[우] 우리 무우민네님의 북피니언이 북피지수 10만점을 돌파했습니다.
[민] 민감한 우리 모든 북피니언 여러분
[네] 네네~하고 얼릉 참석해주세요.
[세] 세상에서 우리 북피니언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것이
[상] 상상 그 이상으로 행복합니다~^^

기호7
무: 무엇이 세상을 움직이는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우: 우주를 움직이는 게, 어릴때는 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철이 들고서 시
민: 민의 힘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발견했어요.
네: 네~ 그 시민에 미약한 나도 포함된다는 자각과 함께요.
세: 세상은 절대권력의 독재자나 1%의 그들이 아닌, 바른 정신을 가진 시민에 의해 좌우된다는 걸
상: 상처없이 깨달은 건 아니었지요. IMF보다 더 쎈놈이 닥친다 해도, 우린 희망을 노래하며 팔 벌려 2009년을 맞자고요!

기호8
무: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펼친 가족
우:우리란 이름을 따뜻한 사랑을
민:민감한 북피니언 가족들에게 이벤트를 열어주시네요.
네: 네~ 감사히 받겠습니다.^^
세:세상에 이런 자축 이벤트가 어디 있을까요?
상:상을 주는 느낌을 황홀하게 받을수 있어 행복하게 보냅니다.

기호9
무: 가 있습니다.
우: 우박이 내려서
민: 민폐를 끼쳤습니다
네: ?
세: 상은 말했습니다
상: 했구나..

기호10
무우민네씨..
우리 아시는사이죠ㅋ?
민폐를끼쳐서 죄송해요^^;
네이버에도 북피니언 비슷한 블로그라는 공간이 있지만 무우민네님을 알게된북피니언이
세상에서 제일좋네요
상주세요+_+....

기호11
무: 무척 서운했어요 ...
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말이죠
민: 민들레처럼 날아가 여기저기 소문이 났다는거에요 .
네: 네 맞아요 무우민네님 10만점 기념 이벤트 에 나만 빠졌다지 뭐에요
세: 세상에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상: 상처받는것 보다는 참여해서 내가 빠졌다는걸 알려 드리는ND-COLOR: #ff0000">기호12
(etroya)
제목 : 꿈을 갖고 사는 무우민네와 우리들 .....
무: 무우민네여자라고 하더라도

민: 민첩하지도 못하고 약삭 빠르지도 못하고 조금 늦은 삶을 살더라도

네: 네 활개를 치며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세: 세상에서 우리가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 상상못할 어려움들이 엄습해 오더라도 우리를 지켜낼 우리의 가능성,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 꿈을 갖고 살기 때문입니다

기호13
* 6행시 <제목 : 무우민네 님께 드리는 편지>

무: 무우민네님, 안녕하세용? 저, 예전에 제제샘으로 통하던 <꿈꾸는 잎싹>이에요.

우: 우리들을 위해, 님의 11만 돌파기념으로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민: <민 네>란 끝자를 보고 "누구네 집이란 뜻인가?" 하고 생각했다가 막상 님의 닉네임인 <무우민네>의 속 뜻을 알고부터 저는 왠지 모를 친밀감과 가슴 뭉클함을 느꼈답니다.

네: 네 명의 자녀들에게 책읽기를 가르쳐주시기 위해 남편이 버리려는 책을 그대로 두셨다는 존경스런 님의 어머님!

세: 세월의 흐름 속에 이제는 여느 어른과 다름없는 평범한 할머니가 되셨겠지만

상: 상당히 지혜로우셨던 분인 것 만은 틀림없어요.
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려는, 이렇게 훌륭하신 무우민네님을 길러내신 것을 보니...

기호14
무 : 무섭고 두려운 세상으로만 생각하고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제 주변을 벽으로 쌓았습니다.

우 : "우리"가 아닌 온전히 "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차츰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민 : 민낯이 뜨거워질 만큼 부끄러웠지만 제 주변에 있던 벽을 조금씩 허물기 시작합니다.

네(내) : 주변에는 날 위해 기도하고 날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날 어루어 만져주는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세 : 세상과의 벽을 허물기 시작하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쌓은 벽으로 인해서 그동안 내 주변의 날 걱정해주는 이들을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상 : 상상할 수도 없는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들의 사랑 , 친구들의 사랑으로 인해 나 자신이 치유될 수 있었듯 나처럼 세상과 벽을 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호15
[무] 무엇을 상상하시든
[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범위도
[민] 민첩한 사고를 가지신 재빠른 사람일지라도
[네] 내가 지금 머무르는 이곳! 무우민네의
[세] 세상은
[상] 상상 그 이상일겁니다!!

기호16
<무>무우민네님 읽으세요~
<우>우리 모두 함께 읽어요~ 대한
<민>민국이 책읽는 모습으로 가득해요~
<네>내가 읽으면 우리 아이들도 함께 읽고
<세>세상에 모든 이들이 열심히 책읽는 모습으로 가득할때
<상>상상했던것 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거예요^^

기호17
[무] 무리하지 마세요! 무조건 포기하지도 마세요!
[우] 우리가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 희망은 있답니다.
[민] 민국(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꿈은 이루어진다’를 외쳤듯
[네] 네 마음과 내 마음을 다해 희망을 키워간다면
[세] 세상 앞에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될 거예요.
[상] 상상해 보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

기호18
무> 무한도전을 봤는데
<우> 우쒸~~ 하는 박명수 아저씨의
<민> 민망하게 보이는 넓은 이마를 보며 누나의
<네> "네 놈도 대머리 될게다" 라는 말에
<세> 세상에.. 내가 대머리 라니
<상>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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