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청소 했답니다..^^

한권 두권 쌓인 책들이 둘 곳이 없어서

(책장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큰 책장을 하나 더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집안 대 개조에 들어갔습니다..ㅎㅎ

아침부터 아이아빠랑 정리하느라

3시간이 넘었네요..

책장은 주문을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책장을 넣을 공간을 만드느라 가구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오랜만에 구석구석에서 못  찾았던 물건들도 찾아내고..^^;

청소도 하고 그랬답니다.

더워서 땀 한바가지 쏟고

울 남푠은 아이 데리고 근처 시댁으로 갔네용..

아이 물놀이 시켜준다면서 말이지요..^^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못 읽은 책, 못다한 일들을 오늘 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