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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기 전 뱃속의 아기를 위해 태교로 클래식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태교음악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한정이 되어 있어서
고르기는 편했는지 몰라도 다양한 음악을 듣지 못한게 좀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데요.

요즘은 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소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게 뱃속 태아에게도 참 좋다고 하던데
꼭 클래식 음악이 아니어도 좋다고 엄마가 듣기 편한 음악을 들으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더라구요.

엄마가 즐거워야 뱃속 아기도즐겁다고 말이지요.
그래도 클래식 음악은 세련되고 온화하고 또 차분한 마음가짐을 해주어
태교 음악으로도 많이 활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뱃속 태아에서부터 태어난 영유아들,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들을 수 있는
색다른 클래식과 우리의 얼이 담긴 국악을 아이들을 위해 구성한 음반, 그리고 색다른 음반을 모아봤어요^^

예비맘님들과 자녀를 두신 엄마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정말 반가운 요즘입니다.

엄마랑 함께 듣는 음악으로 자녀와 맘껏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