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엄마표로 영어를 1년이상 진행해온 나에게 무지 솔깃한 제목이다. 영어전공자도 아닌, 그렇다고 능숙하게 회화가 되는것두 아닌 정말 평범한 엄마가 영어를 가르치기엔 높은 벽이 너무나 많은 듯 하다.  통쾌한 해답을 기대하며 서적도 뒤적거리지만 그리 신통한 해답은 얻질 못했다. 정말 제목처럼 엄마가 자신감있고, 재밌고, 쉽게 아이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 단순 암기식의 좌뇌학습법이 판을 이루는 영어교육에서 우뇌 학습법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학습방법임엔 틀림없을 듯 하다. 게다가 아트잉글리쉬라.. 아이들치고 미술 싫어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아트로서 영어를 접근한 방법을 내세운 것두 기대가 된다^

P r o l o g u e...

엄마표를 진행하면서 선택에 기로에 섰던 순간이 참 많았던 듯 하다.

어떤 교재로 시작해야할 까??, 어떻게 하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왜 아웃풋이 안나오지??

왜 영어책을 보려하질 않을까?? 라는 의문이 항상 머리에서 맴돈다.

엄쉽유는 엄마 중심 영어를 강조하고 있다. 엄마가 영어교육에 있어서 중심에 서는 방법 제시..

그리고 다양한 영어교육 방법의 제시.. 정말 꼭 알고 싶은 부분을 시원;

 

C o n t e n t s ...

이제까지 영어를 진행하면서 왜 아웃풋이 안돼지??라는 고민은 했지만 항상 읽기만을 신경썼지 말하기를 위해서

내가 한 노력은 없다는 거에 큰 충격을 받았다. 엄마부터 회화가 능숙해야하는데 난 그게 안되니 그냥 포기하자

라는 생각이 내면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나보다. 그런데 엄마의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말문열기 교재가 있다니..

엄쉽유에서는 첫영어교육의 목표를 확실히 명시해주고 있다. 이제까지 머리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영어의 목표가

이제야 하나의 큰 나무로 자리잡는 듯 하다. 엄마표로 진행하면서 시중에서 좋다는 책만 보길 고집했지 정작

아이의 말문을 열기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진행표가 제시된 코스교재를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있는지도 몰랐

었지만...무료 CD 신청하면서 알게 된 잉타.. 엄쉽유에서는 잉글리쉬 타임을 멀티미디어 코스교재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확장교재로는 우리가 자주 접한 노부영, 배오영, 위씽, 런투리드, ORT, 윙스 등을 제시하고 있다.

 

s u m m a r y..

엄쉽유에서는 이제까지 머리속에서 맴돌던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다.

비싼 교육비때문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지 못해 아쉬워했던 적도 있구, 남들 다 파닉스로 시작해 읽기가 능숙할 때

나도 파닉스를 다뤄야 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아~~아이는 커가는데 엄마의 영어 실력은 바닥을 보이니

앞으로 어찌해야하나 생각도 했었quot;라는 말부터 하는 딸에게 "해석

은 안돼, 너가 그림보면서 이해해~~"라고 으름장을 놀때도 있었다. 그런데 엄쉽유를 읽고 아~내가 정말 잘못된

방법의 영어교육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어교육에서 드는 궁금정을 명쾌하게 해결해준 엄쉽유의 주요 내용들만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다.

엄마표를 진행하면서 힘들었을 맘들을 위해....

유아 영어교육에 관한 고정관념 깨기

파닉스는 유아의 의식구조에 맞지 않다..    : 파닉스는 법칙이며 법칙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력이 깨어난 뒤 가르쳐야 한다/       유아들은 파닉스 교육을 즐거워 하지 않는다/파닉스 교육의 목표는 리딩, 읽기다/ 유아      의 첫영어교육의 목표는 듣고 말하기이다.   원어민 수업 효과, 99% 착시현상이다..    : 교육현장에서 원어민 교사의 활용이 효과적인 시기는 기초적인 듣고 말하기 과정이 끝      난 후다/ 듣고 말하기의 기초를 마련해 주는 교사로서는 부모가 훨씬 효과적이다/ 교사      의 첫번째 자질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고, 그것을 올바른 방법론으로 전달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영어유치원? 돈 있어도 보내지 마라!..    :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들은 하나의 단어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을 때 모국어만 구사하      는 아이들보다도 상상력이 빈곤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국어를 희생시키며 진행하는 영      어유치원은 서양 문화 우월주의를 불러올 수 있으며 한국인과 문화전반에 대한 비하를       초래할 수 있다/ 언어혼란으로 인해 인지능력과 창의력 발달이 지체될 우려가 있다/우리      나라 영어유치원은 아이들의 유아교육을 기조로 진정한 영어교육을 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원"수준이 대부분이다.   영어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    : 사고력이 90%이상 깨어있는 6세 이상의 아이들은 `이해`할 수 있어야 웃을 수 있고, 즐      거울 수 있다/ 영어를 영어로만 가르치라는 것은 중급단계의 이야기다/ 영어교육의 최      대 동기부여는 ’즐거움’이다   학원과 학습지는 콘텐츠와 목적 자체가 다르다     : 학습지는 아이들의 즐거움보다 가르치는 교사 위주로 짜여 있다/ 단기적인 시험성적을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영어의 유창성, 실제적 언어구사능력과       는 상관이 없다   스토리북 및 단품 영상물은 말문열기 교재가 아니다     : 말문을 열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영어 대화 상대’가 있다는 것을 내포한다/ 엄마가        말하는 만큼 아이들은 듣고 말하게 된다/ 대화 상대자가 있다면 많은 교재가 필요치 않       다   선행학습은 아이의 창의력을 감퇴시킨다     :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없다. 자신의 형편과 연령에 맞는 교육이 아니       라 앞선 연령의 것을 미리 공부해야 하니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   첫 영어에서 무자막 비디오는 필요없다     : 즐겁게 볼 수 있는 영상물이 책으로 그대로 캡쳐되어 있다면 아이들은 그 책을 저절로        읽게 된다. 우뇌의 능력은 소리와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저장하고 아웃풋을 해낸다.

대안의 모색 : 목표, 교사, 교재, 교수법

런투리드 이전에 런투스피크..    :아이들에게 먼저 노출해야 하는 것은 런투리드의 산문체 패턴문장이 아니라, 런투스피크     의 회화체 패턴문장이다.   영어는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도록 가르쳐라..    : 언어의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영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영어로 무엇을 할 것이가를       물어야한다.   유아의 최선의 교사는 엄마다..    : 내아이를 가장 사랑하고, 기질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엄마다/ 부모들이 영어교육에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발음이다/ 발음은 원어민 음성이 담긴 매체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      다. 부모는 모국어로 이야기와 대화를 하는 것이 권위를 잃지 않으면서 가장 효과적으      로 영어교육을 돕는 길이다.   멀티미디어 코스교재가 원어민 교사 역할을 한다..    : 코스교재의 5% 회화체 패턴문장은 80%회화를 가능하게 하고, 멀티미디어 영상물 스토      리는 일반 영어교재와 비교하여 10배 이상 효과적이어서 우리의 EFL환경을 극복할 유      일한 대안이다   즐거운 영어 활용교육이 필요하다 ..    : 정답이 하나인 줄긋기 활동 및 스티커 학습지보다는 북메이킹으로, 문장암기보다는 노      래와 스토리를 함께 발표하는 드라마, 뮤지컬을 진행해보자. 단어암기보다는 영영퀴즈      를 진행해보자. 게임, 퀴즈, 미술놀이와 결합된 영어교육 진행은 백전백승이다.

좌뇌와 우뇌 ???

시기별 좌뇌와 우뇌 비율에 따른 유아시기

좌뇌와 우뇌의 기능 비교

엄마 중심 영어 12가지 강령

1.첫 영어교사는 엄마가 가장 효과적이다  2. 엄마 중심 영어의 1차적인 과제는 모국어 이야기와 대화다.  3. 올바른 이중언어 교육정보를 먼저 구한다.(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적극 활용)  4. 영어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5. 첫 영어교육의 목표는 듣고 말하기다.  6. 듣고 말하기 메인교재를 선정한다.  7. 메인교재의 주제별로 리딩을 진행한다.  8. 매일 꾸준하게 메인교재와 리딩에 10~30분 즐겁게 노출시킨다.  9. 우뇌를 자극하는 ’아이의 즐거움’이 첫 번째 조건이다.  10. 주말에 영어 활용 활동을 즐겁게 진행한다.  11. 아이를 믿어라! 아이는 배우는 것을 기뻐한다.  12. 자신을 믿어라! 엄마도 영어 말문을 열 수 있다.

엄마 중심 영어의 주의사항

1. 놀이하듯 엄마도 엉뚱해져야 아이가 즐겁게 학습한다.  2. 완벽한 진도, 완전한 활용의 욕심을 버린다.  3. 엄마 욕심으로 정답 하나를 강요하지 않는다.  4.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의 눈높이를 존중한다.  5. 끈기의 문제 해결은 커뮤니티에서 해결한다.  6. 영어교육에 자신감을 갖는다.

영,유아 첫 영어교육 교재 및 진행순서

 

A r t E n g l i s h...

영어는 어릴 때 시작해야 좋을 듯 하다. 우선 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 학교수업 위주의 영어에 쫓기게 되니 말이다.

영단어 하나라도 머리에 구겨 넣어야하고, 노트에 외워지지 않아도 반복으로 써가며 집어넣어야하는 입시현실에서

영어는 전혀 재밌지 않은 필수과목인 듯 하다.

하지만 빨리 시작한다면??? 그만큼 아이랑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다. 6살. 아직은 입학전이라 쉬엄쉬엄 하자는

맘에서 시작한 영어. 그래서 단어하나를 하면서도 만들기, 색칠하기, 오리기 등 미술을 최대한 응용한 영어수업을

진행했었다.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즐겁고 재밌었지 결코 지겨운 영어가 아니였다. 그런데 이제 예비초등학생이

되면서 기본적으로 읽기와 쓰기 듣기가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책 위주의 딱딱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둘째는 되도록 빨리 영어를 시작할려고 한다. 우선은 쉽게 영어노래 듣기로 출발했지만 조만간 재밌는

놀이로 영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때가 되면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수업이 되겠지??

                          

                            Art는 영어를 비롯한 모든 학문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출발점이고, 종착역이기도 하다. 모든 교육의 시작

                  이며, 마지막이기도 하다. 우리아이들을 영어라는 언어예술,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세계와 교류하고 사랑

                  하고 창조할 수 있는 인간으로 키워내는 것이 ArtEnglish의 완성모델이다.

                   1. 아트잉글리쉬는 즐거운 ’활용’이다

                   2. 아트잉글리쉬는 국적 있는 영어교육이다.

                   3. 아트잉글리쉬는 사랑이며 예술이다.

                   4. 아트잉글리쉬는 언어의 원형, 이미지와 상상력을 통해 시작하고 완성된다.

                   5. 유아기의 아트잉글리쉬의 교사와 환경은 엄마다

                   6. 아트잉글리쉬의 궁극적 목표는 ’창조’다

                           

                              0~5세 : 기초단계 - 놀이와 fun - 미술놀이와 만들기, 노래와 율동, 감상, 독서

                      6~7세 : 성장단계 - 모방과 학습 - 독서와 만들기, 롤플레이

                      8세이후 : 완성단계 - 창조와 joy - 독서와 창조, 연극, 뮤지컬, 북메이킹

                          

                             1. 놀이의 즐거움을 통해 ’자발적 동기부여’를 가능하게 한다.

                       2. 예술적 감각을 어릴 적부터 배양하여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3. 나와 세계화의 균형을 통해 육체와 정신, 영혼을 건강하게 성장시킨다.

                       4. 자기표현을 통해 ’ 자신감’속에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

                       5. 예술작업을 통해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얻을 수 있다.

                       6.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사랑의 감각을 얻을 수 있다.

                       7. 모든 학문의 기초인 예술작업을 통해 통합적인 지적능력을 성장시킨다.

                       8. 자신만의 질서를 창조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한다.

  

멀티미디어 코스교재 - English Time..

 엄쉽유에서 말문열기 코스교재로 제시한 잉글리쉬 타임..

샘플 CD만 흥얼거렸지 그닥 관심은 없었다.

엄쉽유를 보면서 "잉타가 정말 아이의 말문을 열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었다.

그래서 잠시 잉글리쉬 사이트를 방문^^ 정말 다양한 교재와 학습방법이 제시되어 있었다.

English time 은 다양한 게임과 Activity를 통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40개의 CD-ROM, 소리와

장면을 같이 보면서 시각영어를 극대화 하는 unit 40 의 DVD, 그리고 Reader’s book, writing-activity Book,

 clay-activity book 등의 재미있게 꾸며진 책 등을 통하여 아이의 눈과 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 잡으며,

아이가 재미 있어 하고 즐기게 해주는 교재인 듯 하다.

모르는 맘들을 위해 잠시 소개^^

특히 CD-ROM은 게임, 노래방, 파닉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에 녹음기능, 그림사전 등 색다른 기능이 많아

더 눈길을 끄는 듯^^

DVD 영화를 보는 즐거움으로 영어를 배워요..	Writing & Activity book   배운 내용을 읽고 쓰며 복습해요.

CD - Rom -국내 환경에 딱 맞는 체계적인 멀티미디어  학습교재   1. EFL 전용프로그램 2.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겸비 3. 조화로운 학습내용의 구성 4. 학습의 효율적인 관리	게 임
파 닉 스	녹음해보기 기능
yes/no show	이메일 보내고 답장받기
노래방 기능	Create it
그림사전	Time to practice

엄마들이 말하는 잉글리쉬 타임의 장점

1. 아이들의 자발성을 최대한 살린다 - 노래, 스토리, 게임, 퀴즈 영상물   2. 아웃풋이 빠르게 진행된다 - 듣고 말하기, 읽기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 활용으로 아이들이 친근하게 영어를 받아들인다   4. DVD와 연결된 상호작용 CD롬이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대행해준다 - 엄마는 모국어 이      야기와 대화로 충분   5. 엄마들에게 이중언어 교육정보가 주어진다 - 커뮤니티 활성화   6. 어려운 문법이나 문장들도 감각적으로 쉽게 습득한다   7. 다른 영어교재들도 활용이 쉬워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책을 읽는다   8.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유아교육을 병행한 영어학습이 이루어진다   9. 국적 있는 영어교육이라는 철학을 모태로 영어교육이 이루어진다.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나름 딱딱한 수업이 되지 않도록 울딸과 했던 수업진행 모습들이다..

단어 위주로 진행시키면서 영어노래 CD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가며 즐겁게 했었는데..

지금은 영어수업시간에 이렇게 활짝 웃는 딸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에그 미안해지네^^

엄마표는 참 힘이 들지만 효과는 배가 되는 듯 하다. 외우라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리에 쏙쏙.

수영인 엄마랑 놀면서 한 영어는 지금까지 잊어버리질 않고 있다. 책으로 진행한 건 뒤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잠시 추억을 되살리며,,, 엄마표에 힘을 얻어본다^^

너무나 평범한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생활영어도 안되고, 발음도 꽝이고, 영어책 해석도 사전을 찾아봐야하며, 문법은 전혀 까막눈인

엄마가 아이 영어를 손수 가르치겠다니...

정말 무모한 도전이겠죠???

1년 동안 진행하며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약간의 빛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어느순간 사물을 보고 영어로 말을 하고, 책을 드문드문 읽고, 영어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고....

아~~엄마표를 성공했구나!!라고 자만이 들 쯤 아이의 실력이 향상될수록 엄마는 작아지더군요.

앞으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할 건 무궁무진한데 엄마의 실력은 거즘 끝이 보였으니까요..에휴~~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를 읽고 머리속에 항상 물음표로 남아있던 엄마표 영어에 답을

얻은 것 같아요. 그리고 힘이 될 수 있는 교재도 알게 됐구요^^

다시 엄마중심 영어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길을 잃을 때마다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책 한권을 얻게 되어 너무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이제 울공주님과 재밌게 영어수업을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연령이 높아질수록 미술놀이는 배제하고 오로지 책만으로 영어를 진행했었는데 굳이 미술놀이가 아니더라도

영영퀴즈 게임도 하구, 문장 이미지화하는 법도 연구해서 아이랑 동화책을 재구성해보는 것두

재밌을 것 같아요. 북메이킹도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아직 어린 울왕자님과는 신나게 미술영어놀이를 또 시작해야겠죠??

엄마 중심 영어 화이팅~~~

엄마가쉽게가르치는유아영어, 잉글리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