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통독 쉬운말성경

작가

성서원 편집부

출판

성서원

발매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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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에서 이번에 새롭게 나온 365통독 쉬운말 성경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 성경을 쉽게 풀어서 쓴 성경이면서 거기에 매일 읽을 분량마다

묵상을 담았다는 것과 3권의 분책으로 되어서 어디든 갖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다는 휴대에 편리함을 더했다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 1권, 욥기부터 말라기까지 2권

제 3권은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가지 신약으로 되어 있다.

겉 표지는 잎사귀 무늬로 시선을 끈다.

두께는 약 1.5센티로 가볍게 잡히며 재질은 비닐 재질이지만 앞뒤로 빗살 무늬의 작은 문양을 넣었다.

3권의 두께가 4.5센티를 약간 넘으며 한권씩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게 만들어졌다.

첫 장에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있고 뒷장을 펼치면

활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다.

성경 각 권에 대한 개요가 나와 있고 저자.기록 연대,핵심 주제,주요인물,기록목적이 나와 있다.

성경을 몇번 읽었는지 체크할 수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성경의 난외주에 대한 설명이 있다.

성경을 매일 읽기에 적당한 분량으로 잘라 두었고

그 분량을 읽기 전에 미리 묵상을 통해서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

내게 적용할 말씀은 어떤 것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말씀을 읽고 난 후에는 오늘의 찬송을 통해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며

각인시킬 수 있다.

묵상 #1

묵상 #2

묵상 #3

묵상 # 4

내용은 누구라도 읽기 쉬운 내용으로 편집이 되어서 제목대로 쉬운말 성경이다.

개정 좋은 성경과 365통독성경의 내용을 비교해 보았다.

[좋은 성경 : 365통독성경 비교]

#1

# 2

# 3

뒷장에 실려 있는 십계명이다.

내용은 쉬운말 성경과 동일한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그날의 묵상이 실려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리고 3권으로 분책이 되어서 갖고 다니기 편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이 아주 작지도 아주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서

매일 말씀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을것 같다.

직장에 출퇴근할 때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성경이면서 묵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알찬 성경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