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칼라 3공 D링바인더를 몇 개 구매해봤습니다. 이중에서 19mm는 바인더 중에서 가장 얇은것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받았을때도 두께에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가볍게 서류들을 정리해서 넣어놓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색상이 어떻게 보면 업무용 같은 느낌이 다소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인더의 케이스라 해야할까요. 그 부분이 얇은 플라스틱 느낌이라서 고급스러움은 다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러운것은 흰색으로 두꺼운것 파는데 그것이 더 튼튼하고 좋구요.이것은 가격대비나 휴대용으로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철이 아닌 플라스틱 느낌의 바인더 링이라서 그런지 넘기거나 할때 소리가 안나고 해서 그 부분은 가지고 다니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가벼운 편이라서 휴대성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책이랑 같이 구매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