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가 약한 둘째아이가 늘 어려워하는 것이 독해인 것 같아요.

독해가 제대로 안되는 문제 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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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독해력을 다져주고 싶어요.

그래서 선택한 '초등국어 독해왕'이랍니다.

우리에게 전달되는 정보는 문자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지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습득하는 능력이 독해력인데 독해력은 국어 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등 다른 과목과도 연계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하다지요.

방학기간 동안 초등국어 독해왕을 풀고 있는데요,

학습계획에 맞춰 학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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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왕은 다양한 글을 주제로 5일차씩 25일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독해왕이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있는데요,

5단계와 6단계를 풀어보니 확실히 지문 수준이 올라간 것 같아

간단하지만 꾸준히가 잘 되지 않아 끝이 늘 흐지부지 될 때가 있었는데

독해왕은 20~30분 집중하여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아이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초등국어 독해왕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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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동시, 동화, 기행문, 전기문 등

비문학 - 설명문, 논설문, 안내문, 소개문, 실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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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책들을 보면 문학책거나 학습만화가 대부분으로 비문학은 접해보질 못했는데,

독해왕으로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제시되어있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요,

글의 중심 내용, 핵심어, 주제, 목적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지를 문는 사실적 이해 문항과

이를 바탕으로 다른 상황에 적용, 추론할 수 있는지를 묻는 다양한 문제로 구성하여 효율적인 독해 훈련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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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램은 책을 읽되 글만 읽어서 나중에 무슨 내용인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뭐냐고 물으면

"모르겠어요"라고 해서 엄마 속을 뒤집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독해왕을 통해 올바른 독해습관을 길렀음 하는 바램이예요.

독해왕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핵심요약을 체크해보는 부분이였어요.

울 아들램 글을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물어보면

모르겠다는 답만 했었는데 핵심요약을 체크하면서 아무래도 핵심파악을 잘 하게 되더라구요.

핵심어, 추론, 내용파악, 중심내용, 한자성어, 글의 제목, 속담등을의 문제를 풀어보고

유형 분석 체크를 통해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를 알 수 있어요.

6단계라 그런지 글의 내용이나 깊이있는 주제와 문제 난이도가 높아졌어요.

아이도 한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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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왕은 5일차 학습이 끝나면

글읽기를 위한 어휘 연습, 어휘력 쑥쑥 테스트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아이와 독해왕을 풀어보면니 유독 한자어, 사자성어에 약한데 어휘력까지 체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초등국어 독해왕에서 반한 부분은 정답지랍니다.

정답지가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공부해서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나 싶었는데,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아이가 문제를 풀기전에 미리 읽어보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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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고학년이 되어서야 독해력 문제집을 풀어보고 있는데 진작 독해력을 접해줄껄 싶었어요.

남은 초등1학년을 부족한 부분 채워주면서 알차게 보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