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외의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등 제재로 한 논설문이나 설명문, 기사문, 보고문등의 실용문을 통틀어 비문학이라고 하는데요,

왜 비문학을 읽어야할까?

저도 비문학은 아이에게 이른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와 비문학 독해연습을 풀어보니 결코 이른 것이 아닌 진작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힐 껄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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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시험에서 틀린 문제를 보면 문제 이해를 못해서, 무슨 뜻인지 몰라서 틀린 적이 있는데,

국어가 가장 기본이다란 말에 공감이 가네요.

매년 수능 때 국어과목이 어려웠다는 뉴스를 보면서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독해력을 키워줘야겠다란 생각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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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하게 읽히면 좋겠지만,

솔직히 중학생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전 비문학 독해연습의 도움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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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5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인문과 예술 영역에서는 사실적, 창의적 사고 및 어휘력과 관련된 유형

사회, 과학, 기술 영역에서는 추론적, 비판적 사고와 관련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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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 학습 플래너 너무 좋답니다.

집에서 공부할 때는 자칫 헤이해질 때가 있는데 학습플레너를 보면서 계획하고 지킬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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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플래너는 2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차례대로 1일 2지문 25일 완성

제재별로 섞어서 1일 2지문 25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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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램은 차례대로 1일 2지문 25일 완성을 목표로 열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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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편을 볼까요?

도덕, 철학, 문명 비판, 심리, 논리학, 인지 심리, 국역 고전, 전통 문화, 한국 문화, 언어의 다양한 글을 제대로 읽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엄마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별하는 것조차 어려운데,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글들, 알짜배기 글들이 있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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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권씩! 12권의 책이 있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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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편은 다른 제재보다 글 읽기의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고 해요.

철학에서는 철학자의 대표적인 이론이나 견해가 중심을 이루는 글이 출제되기도 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을 다루는 지문이 나오기도 하죠.

평소에 도덕, 윤리, 한국사, 사회수업 등에서 배운 개념을 잘 익혀두면 읽기에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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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중심 화제나 핵심 내용을 밑줄등으로 표시하면서 읽기를 권장하는데,

울 아들램은 어쩜 저리 깨끗하게 보는지~ ㅎㅎ

?하단에는 주제쓰기가 있어 글의 핵심파악과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각주를 두어 한자어를 설명하고 있어요.

읽가다 막히는 부분은 바로 찾아 확인 할 수 있어 좋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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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해의 기초 tip이 있어

아이에게 그냥 읽어라가 아닌 효과적으로 독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팁이라 좋더라구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파악하면서 읽으면 더 효과적이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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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자성어에 약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자성어를 모르니 문제를 풀수가 없었다능...

이렇게 아이의 취약점을 알게 되고 또 보충을 해줘야겠지요.

5일치의 학습이 끝나면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가 있어요.

앞서 나왔던 어휘들을 알아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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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자어를 많이 몰라하는데 어휘까지 챙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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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에 반한 이유!

바로 정답지랍니다.

정답지가 정말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정답지인데 정답지가 부실하게 되면 아이도 틀린문제를 대충 넘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숨마주니어는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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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맞은 문제도 정답을 한 번 보게끔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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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연습은 방학기간에 다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아이의 지식과 상식도 커져가고 올바른 독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