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사람들[ 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 ]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 아홉번째 이야기 건강습관입니다.

 

4학년인 재중 소희 민규는 신문반입니다.

6학년 경수의 도움을 받으며 감기가 유행해 건강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게 됩니다.

첫 사를 준비하다보니 자신들의 문제를 바로 보게 됩니다.

재중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간식을 많이 먹게 되고 결국 뚱뚱해졌지요.

민규는 몸이 약해 운동도 잘못하고 키가 작아 고민입니다.

소희는 예뻐지고 싶어 다이어트를 하지요.

각각의 어린이들은 양호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환경에서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게 됩니다.

소희는 모델언니를 만나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그런 마음에서 생긴 당당한 자신감이 나를 더 빛나게 한다는걸 배우게 되지요.

뚱보 재중은 영양사 선생님을 만나서 채소,과일,콩,칼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설탕과 소금을 줄이고 꼭 아침식사를 하고 간식거리를 줄이라는 좋은 말씀을 듣습니다.

민규는 헬스클럽 트레이너 형을 만나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해지고 밥맛도 좋아질거라고 듣게되지요. 이후 아이들은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해서 건강을 키워가게되고 학교에서 상장도 받게 되는 해피엔딩이지요.

 

잘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 만큼 중요한 실천 습관은 일생을 통틀어도 갖기 힘들거에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건강한 어린이를 위한 행동지침과 필수 정보입니다.

어렵지 않게 따라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머리를 끄덕끄덕 하더군요.

 

 

독서록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재밌다고 독서록에서 상장을 찾아서 썼네요.

내심 느낀점이 많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