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하여 저자 목사님을 알게 된 후

이렇게 귀한 책을 접하게 되어 반갑다.

인터넷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을 때에는 성령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목사님의 사역이 성령님의 사역인지 반신반의 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하여 성령님에 대한 소개와 간증, 성령세례의 중요성을 강조하심을

보고 목사님의 사역이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사역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성도일지라도

지금 이시대에 성령님을 알지 못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면 갈길 몰라 방황하는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저자 목사님은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책가운데서 강조 강조하고 있다.

저자 목사님 역시 성령 세례를 받고 달라진 자신의 삶을 경험을 통하여 깨닫고

성령세례의 중요성을 강조한듯 하다.

경험이란 중요한 것이다.

경험하지 못하고 살면서 무조건 믿음을 강조할 수는 없다고 본다.

신부가 신랑을 보지 못하고 결혼 생활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란 성령님을 경험하고 대화하며 기대하며 사는 것이다.

책을 통하여 나 역시 보다 더 성령님을 경험하며 살고 싶다는 갈망이 솟구친다. 

저자가 목회 사역 즉 성령 사역을 통한 여러 가지 간증을 싣고 있어

성령님과 성령세례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간증을 읽지 못해 아쉽다.

성령님을 바르게 알며

성령님을 체험하고 기름부음을 받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우리가 제거해야될 부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으로 성령님을 아는 분들에게

성령님을 체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