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퍼즐은 만 2~3세용 보다 업그레이드! 된게 느껴지네요

키드퐁 놀이북, 그리고 줄줄이 퍼즐 2줄(?)을 모두 같이 샀는데

이 퍼즐과 놀이북은 첫째아이가 홀릭지경 이랍니다~

 

9조각, 12조각, 16조각 단계별로 이루어져있네요

그리고 색감도 보라나 노랑, 청록색으로 좀더 원색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워 졌어요^^

그래도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원색 퍼즐이 좋겠지요~

 

9조각 짜리는 역시 우리의 주인공 퐁이예요.

12조각은 귀여운 봄이가 꽃밭에 물을 주고 있고요,

16조각은 부추와 메로가 익살스럽게 웃고 있어요.

(퍼즐 뒷판을 보시면 이들의 이름이 모두 나와 있답니다ㅎㅎ)

 

놀이북의 캐릭터이다보니 아이들이 더 친숙해하고

9~16조각 퍼즐이라 아이들에게 어렵지도 쉽지도않아서 아주 큰 흥미를 보입니다.^^

 

넘넘 잘산것 같아요~정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