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치원도 영어유치원을 보낼 정도로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률이 굉장히 높고,

그 영어를 배우는 시기가 더 빨라져서 유치원을 들어가기도

전에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영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조기교육을 시키고 있다.

영어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영어관련 책이나

아예 전부 영어로 쓰여져 있는 교과서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한다.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책은 시리즈 구성으로

GK 유치부 과정에서 부터 미국초등 1학년~6학년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GK~G2까지 출판되어 있고, 나머지는 출판예정이다.

 책은 꽤 두껍고 큰 사이즈로 한권당 별책처럼 얇은 한글 해설판과 함께

한 권안에 별책부록처럼 한글해설판이 들어있다. 

 

 

구성은 "미국 초등교과서 핵심 지식" GK부터 G1,G2 모두 똑같이

  총 6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대제목은 똑같나,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학 한년씩 업그레이드가 되어 조금씩 수준이 높아진다.

 

1. 언어와 문학 (Language and Literature)

2. 역사와 지리 (History and Geography)

3. 미술 (Visual Arts)

4. 음악 (Music)

5. 수학 (Mathematics)

6. 과학 (Science)

 

 

 

이 책의 목차와 비롯한 커리큘럼은 같은 목차지만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GK"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수록되어져 있다. 그 학년에 알아야 하는 이솝우화와 이야기, 그리고

음악적인 지식과 태양계, 계산, 측정,사람의 몸, 생물과 그들의 서식지,

바다와 바다 속 생물들, 과학자 이야기, 미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나고 배워야 할 학문을 영어로 서술하고 있다.

 

일단 이 "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이란 책은 한글해설판을 읽더라도

 굉장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로 학습을 시키기 전에 미리 읽어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 다음 영어로 읽어도 좋은 학습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워야 할 지식이기 때문에, 처음 부터 어렵게 영어로 읽고, 해석하고 뜻을 풀이하는 것보다는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만큼 먼저 한글로 이해를 시키고 가르쳐도

좀 더 쉽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쉽게 가르치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초등학생이 배워야하는 모든 교과서의 내용이 한 권으로 압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저자는 영문학을 전공한 영문학 박사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자이며,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모든

미국인들이 각 과목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식을 담은

 "문화 교양 사전"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중 이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는

전 세게적으로 4천만 부 이상 팔렸고, 팔리고 있다.

 

그만큼 이 책은 신뢰가 되고,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크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기본적인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기에는 수준이 조금 높은 편이므로,

어느정도 영어를 학습한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권장하고 싶다.

 

또한 미국 초등 교과서의 내용이지만,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성인이 읽어도 무방할 정도로..

내용 자체는 쉽지가 않고 레벨이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전 연령층이 읽어도 무방하고,

토익이나 토플을 준비하는 어른들에게도 권장 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