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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본 음악을 대표하는 존재는 바로 X JAPAN이었다. 물론 그 이상한 생각한 일본 음악이 개방이 되면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X JAPAN과 그 리더 요시키는 아직도 일본에서는 인정받는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 일본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라는 말을 듣는 요시키는 메탈이라는 장르에서만이 아닌 클래식컬한 음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도 그와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후배들이 생겨나는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메탈의 경우에는 클래식으로 편곡했을 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은 그의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요시키의 음악은 단지 하나의 장르에 묶지 않고 만나봐야 할 필요가 있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