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파닉스 본책과 워크북입니다.

파닉스 본책1은 아이들에게 A부터 Z까지 알파벳 음가를 알려줍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그 훈련을 함과 동시에

알파벳 쓰기와 그 알파벳 첫글자로 시작하는 대표되는 단어를 알게 해줍니다.

그 단어는 나중에 워크북에서 더 깊이 있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아이와 프린트 해서 해보니 집에서도 엄마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파닉스 교재가 나와서 기뻤습니다.

우선 길벗스쿨 교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부모로서

처음 시작하는 유아영어교재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어떤 교재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체험단으로 미리 해보니 괜찮다는 생각과 동시에

우리아이는 1권보단 기적의 파닉스 총3권의 시리즈중

2권부터해도 무리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1권부터 3권까지 단계적으로 꾸준히 해서

마지막 3권은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기승전결을 갖춘 유익하고 감동적인..

 감성 자극 창작 스토리로 구성된 스토리책을 읽기 수 있다고 하니

그 기대감을 안고 3권까지 아이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아이와 집에서도 영어공부 할 수 있게 나와있는 기적의 파닉스!!

큰 아이와 학습해 보았습니다.

 

 

 

 

영어 파닉스 공부의 시작은 알파벳이죠?

알파벳 대*소분자 부터 나옵니다.

알파벳 옆에 그림이 보이시죠?

이 그림이 알파벳 첫글자에 대표가 되는 단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미의 Ant, 박쥐의 Bat, 고양이의 Cat ......... 이런식으로 Z까지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Z까지 다 학습하고 난 후 이 페이지를 보면 다 알아~ 하며

자신감이 up될 듯 싶어요!!

 

 

이제부터 세세히 알아 갈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이 교재는 다른 교재와 차별된 특징 중 하나!! 몸으로 알파벳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몸으로 행동하고 따라한것들을 연필잡고 무조건 외운 것보다

 더 빨리!! 확실히!! 기억합니다.

 

이런 부분은 예전 '기적의 한글학습'교재를 사용해서 배울때도 나왔었는데

기적의 파닉스에서도 또 나와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대문자는 온몸으로 표현하며

소문자는 손가락으로 표현하며

배울 수 있게 제시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있는 Listen and circle 은 헤드셋 모양이 있죠.

해당되는 cd트랙을 틀고 아이와 들은후 풀어보면 됩니다.

아이가 정확하게 음가를 익혔는지 아주 간단한 테스트(?)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런 방식으로 Z까지 진행합니다.

 

 

7세(69개월) 저희 딸아이가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조금씩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곳이고

6세부터 배우기 시작한 영어인 덕에

기적의 파닉스 프린트물을 보여주니 쉽다고 빨리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나름 자신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이와 재미있게 했답니다.

 

 

 

 

 

여기부터 워크북 활동지 모습입니다.

write과 A,B,C로 시작하는 단어를 선택하는 문제도 있고

 

 

 

 

몸과 손으로 따라만든 모습을 알파벳으로 무엇인지 생각해서 쓰게 하는 질문과

대*소문자를 매치하는 문제까지 풀다보면

26개의 알파벳은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