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모든 아이들은 신기하게 스티커를 좋아하네요, 역시 우리아이들도 스티커라면 무엇이든 좋아합니다.

저 역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어릴때 스티커를 좋아해서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수집하는 취미를 가졌었네요^^

근데, 스티커는 1회성이라서 사주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또 잘 찢어지기도 해서 보관도 용이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다 아이들은 스티커양과는 상관없이 그자리에서 뚝딱 모든 스티커를 떼어서 온 집안에 도배질을 할 정도로 아무곳에 붙이는 습성이 있어서 더욱이 스티커는 잘 안 사주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가끔 서점에 가면 놀이식으로 나온 무언가가 없을까 하고 서성이게 되는곳 역시 스티커북 시리즈네요^^. 가끔은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맘껏 붙이되 공부랑 같이 겸해서 나온게 없을까 하고 기웃거리다 찾은것이 한글 스티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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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아이의 스티커북으로 사용 - 실사 이미지들이라 더욱 친숙하게 하게 책을 봅니다. 사물인지를 왕성하는 시기라 더욱 그러한가 봅니다. ㄱ~ㅎ까지 각 자음이 들어가는 낱말을 따로 분류하였습니다.

재밌는 놀이식 한글 학습으로 한글 익히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글자 꾸미기는 정말 재밌어 하면서 한글을 익히기에 도움이 됩니다. 창의력도 더하구요..^^

ㄱ~ㅎ 따라 써 보기. 글씨를 한번 더 손으로 써 봄으로 손가락 힘도 키우고 바르게 글씨쓰기도 익혀요

[ 장점] 1. 한글 스티커북은 얇은 코팅이 되어서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2. 사진이 실사로 되어있어서 무엇보다 좋습니다.

3. 한글 따라 쓰기가 있어요

[ 단점 ] 1. 페이지 분량이 너무 적어요.

2. 한번 붙이면 다시 재활용이 어려워요.

가끔 아이에게 이런 스티커북 안겨 준다면 우리 엄마 최고에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