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대되는 내일은 발명왕 

벌써 7권 째네요.

 

내일은 발명왕의 7번째 발명키트

 

 

편광경

 

 

일단 내일은 발명왕 7의 내용에서

편광필름에 대한 사전지식은 얻은 상태

 

 

 

 

책에 있는 설명서를 보며

두남매 열심히 편광경 제작 중

 

 

그 중 편광경 안에 넣는 비밀필름은

꽃. 별. 하트 등의 준비된 도안을 따라서 자르라고 했으나
 

이 모양은 마음대로 오리면 더 좋겠다 싶은 생각이 문득!!!

 

비닐필름에 그리고 싶은 거 그려도 되겠다아 라고 했더니

 

 

별양

비닐을 대고 내일은 발명왕 등장인물들을 잘 따라 그리고~ 

 

이를 본 별군

편광경 만들기 글씨에 비닐을 대고

그리고~
 

 

그럼 편광경 안에 이 비닐필름들을 넣고

편광경을 돌리면

 

비닐필름의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게 변한다는

 

 

?????

이 즈음하여

 

편광경 뭐 어떻게 했다는 거지???

 

궁굼하시져~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은 원리

편광경 겉통과 속통이 있고

통의 한 쪽에는 편광필름을 붙입니다. 

그리고 겉통 안에 비닐필름을 넣고

그리고 속통을 넣어서

 

이렇게 완성되지요.

 

그리하여 이렇게 편광경 겉 통을 돌리면서 보면

 

신기하게도 필름의 색이 마구마구 변해욧~

 

원리는 편광경 만들기 설명 다음에

바로 이어집니다요~

 

 

만들어 놓은 필름들을 몽땅 넣어서 보니

 

우왕 아름답다아~~~

 

 

내일은 발명왕 7의 발명키트 이야기는 요기서 stop

 

----------------------------------------------------------

 

그럼 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냐면요.

 

 

 

음냐 음냐

주부경력 10여년인 나도 아직 몰랐던 사실을

초딩 조예나는 알고 있었어

생쌀에 물을 부어 밥을 지으면

쌀의 양이 두배가 된다는 것

 

아항 ㅠㅠ

집에서는 밥을 할 때 쌀을 대충 어느 정도씻어야하는지 알지만

시댁가서 밥할 때는 인원수가 다르니 쌀의 양을 어느 정도 해야할 지 몰라

너무 많이 할 때가 보통인데

이런 원리가 있었다니  ㅠㅠ 

 

 

몰랐어 몰랐어

가마솥의 두께가

옆과 아래가 다르다는 걸!!!

 

 불이 고르게 전달되도록 말이지!

 

 

탄 부분을 씼을 때

소다를 주로 사용하는데

소다 대신 사과껍질!!! ok!!!

 

그리고

수세미=수세미

라는 거 첨 알았어!!!

 

얼마 전에 수세미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거 실제로 봤었는데

별양도 그 기억을 떠올리며

그 때 그게 수세미고

그거로 그릇을 닦을 수 있는 거냐며!!!

 

그러게 그렇다네

엄마도 이제 알았단다!!!

 

 

 

집에서 두부 만들기

 

간수는 어떻게???

 

 

소금과 식초를 물에 섞으면

간수대신 응고제로 ok
 

아하!!!!!!!!!!!

okokokokok

두부 진짜 만들어 볼테야!!!

 

 

 

그리고 발명왕 캠프를 통해

서로 도와주며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는

감성 스토리 좋아좋아!!!


온유한의 응용능력을

다른 친구들이 하나둘 알게 되고

온유한의 능력이 점점 빛을 발하기 시작~

 

 

서로 함께 하는 과정에서
 

온유한은 발명반의 설계자임을

꺠우치게 해주고.

 

 

그리고

비밀친구(마니또)를 정하여

그 비밀친구에게 선물을 만들어 주기
 

 

여기서 또한

발명반 아이들 답게

그 친구에게 딱 필요한

다양한 생활속 발명품을 선보이고

 

 

 

 

-----------------------------------------------------------------------------------------

내용 중에 만들기. 실험하기 등은

그냥 지나칠 수 없고

요렇게 좀 더 자세히

그 과정들을 설명 해 주었어요.

 

 

진짜 천연주방 세제도 그렇고

즉석 두부도 꼭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

 

 

발명계획 중

장재주의 발명일기

 

실로 실생활에서 어떻게 기록을 하는지

장재주의 일기형식을 통해

발명의 기록이란 것에 대해

더 친근히 다가오네요.

 

 

캠프를 다녀오고 난 후

발명 경진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발명반 아이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빠트린 것이

이미 특허청에 등록된 상품을 개발해 버린 것!!!!

 

그럼 발명반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갔을까요!!!

 

ㅎㅎㅎ

궁금해서 머리 아프신가요???

 

 

그럼 요기서 쉬어가는 퀴즈~

 

별양이 편광경을 만들면서

비닐 필름에 그린 그림 중

아래 ? 는 무엇일까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맞추신다면

당신은 내일은 발명왕 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