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일 지음.

보민출판사

 

 

많은 자기 계발서 들이 있다.

그리고 세상을 이끌어 간 위인들, 영웅들,,그리고 경제가들의 업적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그 많은 이들을 콤플렉스라는 단어를 빌려서 나열해 놓은 것은 보기 힘들 것 같다.

책에서도 많은 이들의 콤플렉스를 딛고 일어선 것은,,

이들의 독서 습관이 곧 성공을 가져왔다고 말을 하는데,,,

이 책이 주는 교훈을 왜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나? 안타깝기도 하다.

정말 눈이 번쩍 뜨일 내용들인데,, 그나마 이제라도 읽게 되고 접하게 되었다는 것이 희망이다.

독서를 함에 있어서 어떤 편식이 있었음이 사실인데,,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이들의 독서습관을 배워야겠다.. 하는 교훈은 얻었다.

 

대별해서, 아버지 콜플렉스, 외모콤플렉스, 가난콤플렉스 등을 이겨낸 이들의 실례들.

정주영, 신격호, 손정의 등의 어린시절 가난과 인종차별의 콤플렉스

알렉산더, 이건희,웨런버핏, 빌게이츠 등의 아버지 콤플렉스..

등소평, 모택동,공자, 소크라테스.나폴레옹 등의 외모 콤플렉스...

오히려 이런 콤플렉스가 있었기에,,

이들은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오히려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다는 교훈적 가르침.

1조를 벌기위한 가르침,

좋은 사주 이야기 등등 많은 나열이 있지만,,

결국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에 인생의 성패가 달려있음을

계속 단계적 주입식으로 가르침을 주는 것을 보게 된다.

위대한 이들의 교훈적 이야기 나열이 너무나 많은 지식과 지혜를 전달해 주고 있으며,

지혜는 전달이 안된다.. 하지만,,느낌으로 읽혀지는 것이 너무나 많다.

그래,, 더 이상 무슨 내용이 더해지기를 바라랴..

내 자신을 다시 한번 희망으로 무장 시키는데는 이 책의 내용만으로 충분하다..

삶이 조금은 궁지로 몰렸을 때라도, 이책을 읽으면 다시 힘이 솟을 것 같다.

항상 곁에 두면서 다시 또 새김질 할 것이며,,,

젊은이이던, 나 같은 장년층이던 꼭 한번은 읽기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