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우리 큰아이(초5) 초등 입학때부터 주변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교재라 잘 알고 있었지만 사이트와 서점만 매번 들러보곤 했어요.

 

그런데 작년말 우연히 튠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튠은 튠e, 튠m, 튠h로 구성되어진 초등, 중학, 고등 커뮤니티 사이트예요.  튠m과 튠h는 학생 참여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튠e는 아직 학부모 그중에서도 엄마들이 많이 참여 하는 모임이예요.

 

튠 소개글을 가져와 볼께요.

 

 

 

 

그런데 몇달 사용을 안해봤지만 사이트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조금 있었거든요.  사이트 디자인도 세련되지 못했고.. 아마 만든지 좀 되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인지 요즘 튠이 새롭게 확 바뀐 모습으로 새단장을 했답니다.

 

제가 조금씩 맛보기로 보여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서 구경들 해보세요.

 

요기를 누르면 바로 튠으로 직행한답니다.

 

요게 튠의 메인 페이지예요.

 

 

 

우리아이들이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이 아닌 관계로 튠e에만 촛점을 맞추어 소개해 드릴께요.

 

튠e로 들어가시면 메인화면이 떠요.

 

 

 

매뉴얼을 보면 튠e맘 이야기, 튠e 아이 이야기, 튠e 공부방, 튠e 교재방, 고객센터 그리고 이벤트등의 분류메뉴가 있어요.

 

 

튠e맘 이야기에는 자유게시판, 여행/전시/여행정보, 솜씨자랑, 선배맘게시판등이 있어요.

튠e 아이 이야기에는 우리아이 학교 & 생활, 우등생비결이 있고

튠e 공부방에는 영어공부방이 있어요.

튠e 교재방에는 교재제안과 교재 사용기가 있고

이벤트게시판에는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항상 진행되고 있어요.

 

물론 사이트의 특성상 좋은 공부비법, 좋은 교재의 소개등이 잘 마련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엄마들이 일상생활 및 고민 같은 것을 공유하는 자유게시판이 있다는 점이에요.  속에 담고 있으면 병될만한 이야기, 나만 알기 아까운 재밌고 유익한 정보나 이야기,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은 고민상담등... 너무 많은 엄마들이 가까운 친구처럼 좋은 말상대가 되어 준답니다.

 

 

또한 주부로서 엄마로서 생활하다보면 무료하거나 심심할때가 종종 있는데 다양한 이벤트가 항상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참여하기 쉽고 누구나 당첨될 수 있다는 점이 튠에 활력을 넣어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튠에 놀러 왔다가 게시판에 글을 남기거나, 출석체크를 하거나, 남의 글에 댓글을 남기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것으로 회원등급이 결정될 뿐만 아니라 포인트몰도 오픈할 예정이라니 열심히 출석해서 글남기고 포인트 모아서 선물도 받는 센스있는 엄마가 되어 보자구요.

 

 

정말 한번만 놀러와 보신분이라면 내가 왜 진작 튠을 몰랐을까? 하고 후회하실꺼예요.

재미있고... 유익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도 사귀고...

 

이번에 새로워진 튠으로 꼭 한번 놀러와 보세요~~~

 

요기를 누르면 바로 튠으로 직행한답니다.

튠, 튠e, 천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