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넘어가 볼까요?

과학은 사회과목과 더불어 3학년때 신설되는 교과예요.  물론 슬생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기도 하지만 별도교과로 등장하는 건 3학년이 처음이죠.  그래서 많은 학부모들이 3학년 되는 자녀의 교과중 과학, 사회가 제일 염려되실꺼예요.  국,수에서 올린 점수, 사,과가 그르친다는 말을 엄청스리 많이 들어보셨을테니까요. 

 

그렇지만 미리 이렇게 셀파를 준비하는 센스가 있다면 아이나 엄마나 모두 한걱정은 놓을 수 있겠죠.

 

보시다시피 셀파해법과학은 보라색 표지의 학습서에요.  캠에서 봤을땐 청색이더니 그래도 블로그에 올리니 보라색을 띄어 넘 다행이다 싶네요. 

 

너무나 잘 알려진 천재교육 교재의 특징인 스케쥴러예요.  매일매일 학습량을 정하고 스스로 학습하는데 정말 요긴하게 쓰이는 놈이지요. 

 

 3학년 교과는 큰단원4개와 그에 따른 10개의 소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단원의 도입부에는 만화형식으로 재밌고 쉽게 단원에서 배우는 개념들을 알아보게 해줘요.

 

 본격적인 단원 학습으로 교과서 개념 배우기예요.  친절한 설명, 비법강의 등이 눈에 띄죠?

 

 과학이니 당연히 생소하거나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따로 과학사전 뒤질필요 없어 용어사전코너를 이용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개념배우기 옆에는 개념확인을 위한 간단한 문제들이 주어져요.

 

 그리고 이해쏙쏙, 재미쑥쑥인 셀파만의 자랑 100점 비법강의가 들어가 있죠.  한눈에 교과내용이 쏙 이해되요.

 

 비법강의엔 간단한 퀴즈가 곁들여 있어 쉬운문제를 통해 기초지식을 확고히 해요.

 

 그런다음엔 기출문제로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나누어 풀어봐요.

 

 과학 교과가 과학과 실험관찰로 나뉘어져 있는데  실험관찰 책을 첨 보시면 좀 당황하실꺼예요.  충분한 설명이 거의 없거든요. 이럴때 참고하실 수 있는 실험관찰 풀이 코너가 있어요. 

 

그리고는 각소단원별로 평가를 해볼 수 있는 중단원평가가 있어요.

 

 최근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는 따로 뽑아 정리해 주었어요.

 

 큰단원이 끝날때마다 교과서 마무리를 두어 학습내용을 총괄적으로 되집어 볼 수 있고

 

복습한 내용은 간단한 묻고 답하기 코너를 이용해 확인학습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단원별로 대단원평가가 있어요.  월말 중간고사 때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해요.

 

다른 교과와 마찬가지로 대단원 끝에는 셀파 세미나로 어려운 개념이나 실험등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어요.

 

책속의 책으로 들어가 있는 친절한 해설집이랍니다.

셀파해법과학, 천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