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사전 ♪ 그림으로 보는 옥스퍼드 첫영어사전

 

 

 

 

5살 별이와 영어놀이를 하다보면 책에서 나오는 새로운 단어를 읽어줄때

아이가 궁금해하는것도 많지만 엄마인 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인터넷 검색을 하곤해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폰이나 컴퓨터로 검색하는걸로 그치는게 아니라

영어사전을 옆에 두고서 책을 보듯 사전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별이가 지금은 어리지만 초등학교가서도 꾸준히 볼만한 영어사전을 찾던중

예림당에서 나온 그림으로 보는 옥스퍼드 첫영어사전을 보니 딱 좋은것 같아요

 

 

 

 

 

 

 

 

 

 

 

 

 

 

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단어들을 골라 정리해놓은

1200개가 넘는 단어를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옥스퍼드 첫영어사전>

 

 

영어단어를 배우면서 지식까지 넓힐 수 있고 아이의 궁금증 스스로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주도적 학습까지 할 수 있어요

 

 

 

 

 

 

 

 

 

 

 

 

 

 

 

굵고 딱딱하던 보통 영어사전과 달리 옥스퍼드 첫영어사전은 아이들의 그림책처럼

큼직한 보드북에 알록달록 목차마다 색을 입혀놓은 페이지가 눈에 띄어요

 

 

 

 

 

 

 

 

 

 

 

 

 

 

 

옥스퍼드 첫영어사전의 contents을 쭉 살펴보니

사람과 집, 음식과 옷, 학교와 직업, 스포츠와 여가, 미술, 음악 그리고 오락,

이동과 교통수단, 과학과 기술, 동물과 식물, 지구와 환경, 우주와 우주여행 등

우리아이 첫 영어사전이라고 해서 너무 유아틱하지도 않고 다양한 영역을 고루고루 담고 있어요

 

 

 

 

 

 

 

 

 

 

 

 

 

 

 

 

 

 

 

주제별로 단어를 살펴볼 수 있고 또 단어를 익히면서 관련 지식까지 동시에 알 수 있어요

또 차례 페이지에서 주제를 살펴보고 관련된 단어를 찾을 수 있으며

책의 뒤쪽에 있는 찾아보기 페이지에서 찾고 싶은 단어르 찾을 수도 있어요

 

 

 

 

 

 

 

 

 

 

 

 

 

각각의 페이지에는 생생하고 세밀한 그림과 함께 단어가 소개되어 있으며

좀 더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는 단어는 팁박스로 따로 구성해놓았어요

 

 

늘 영어사전을 떠올리면 빼곡하게 기재된 영어와 한글로 가득다고만 생각했는데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전체적으로 선명한 그림과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