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나~~ 이렇게 기쁠수가  아이들과 방학후 서울 나들이 몇일 다녀왔는데 ~~
이렇게 선물이 도착해 있네요~~
아이들과 전에도 했던 것이라 큰아이에게 다시 시도해보려고 했던 것이라 접근이 더 쉽네요
아이가 보더니 너무나 쉽게 쉽근하는지라 단계를 올려야 하나 생각중이랍니다
처음 우리 아이에게 공습을 시도한 이유가 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 만큼 독해는 어느 정도일까
시도했었습니다
엄마의 의혹으로 시작된 것이었지만 아이는 너무나 쉽게 간단히 끝내버리더군요
아이에게 쉬웠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전에 오빠가 사용했던것을 동생에게 넘어 갔지요 동생에게는 적절하더군요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고 적당히 순서를 밟고 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번의 B-4 독해력은 아이가 재미있게 풀어 가는 것 같아 이번 호가 끝나면 난이도를 올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들을 너무 과소평가 했던것이 오히려 미안해지더군요^^






이 책의 특징은 글깜의 짜임과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더군요
글의 중심 생각이나 소재를 가운데 놓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식으로 세부 주제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에게 글감의 전체 구조와 내용을 파악할수 있더군요 독해훈련이 자연히 되는 그런 교재입니다   이 점이 좋아서 선택을 하게 된 교재였는데 아이들에게 적당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