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는 가면 놀이책 음매! 나는 얼룩소야!는

동물의 얼굴 가면을 펼치면 생생한 울음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1. 강아지 

 

 2. 돼지

 

 3. 얼룩소

 

 4. 양

 

 5. 고양이

 

강아지, 돼지, 얼룩소, 양, 고양이 다섯 농장 동물의 울음소리를

 책장을 넘겨가며 듣고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답니다.

실사가 아니라서 어린 유아들은 동물 보고 겁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럴 염려 없이 편안한게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말 그대로 가면놀이를 하면서 동물의 이름도 알고 소리도 들어보고 의성어도 배우지요.

거기에 따로 버튼을 누르거나 하지 않아도 책장만 펼치면

각각의 동물 소리가 나니까 아이들이 동물 소리 익히기에도 좋고요.

양 옆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아이들이 잡고 가면 놀이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지금 우리 아들 34개월인데 혼자서 곧잘 잡고 가면 놀이하면서

동물 소리도 흉내 내더라고요.

책 사이즈가 생각보다는 큰 사이즈(어른 손바닥보다 큰 사이즈, 21*25) 라서

돌 전에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읽어주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34개월 아이가 보기에 수준이 쉬운 감도 없지 않아 있고요.

전에 가면 놀이책은 아니지만 애플비 책이 있었는데

건전지 교체하는 게 없어서 소리가 안나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이번 소리나는 가면 놀이책은 건전지 교환이 되서 언제라도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아요.

그리고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가서 쉽게 구할 수 있지요.

음매! 나는 얼룩소야! 소리 나는 가면 놀이책으로 농장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아이들의 집중력, 상상력, 창의력이 발달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