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에서 로보카 폴리 시리즈 2탄

용감한 폴리, 똑똑한 엠버가 출간되었어요.

손바닥 만한 크기에 앙증맞은 폴리 책이랍니다.

1탄 노래하는 폴리와 친구들도 아이가 지금도 좋아하는데요.

거기에 있는 노래를 다 외워서 흥얼거려요 ㅎ

로보카 폴리의 폴리 다 아시죠?

폴리는 구조대에서 가장 빠르고 용감한 경찰관이에요.

경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폴리를 따라가보며 배울 수 있어요.

용감한 경찰관 폴리는요.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도와요. 

 

 

뒤죽박죽 도로를 정비하고요.

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살피고요.

 

사건을 수사하고 범인을 찾아내기도 하지요.

진정한 로보카 폴리 매니아라면

이 책의 장면들이 낯설지 않지요?

 만화의 장면들을 그대로 옮겨놓아서

저도 로보카폴리 시청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

삐요삐요

위 사진에 동그라미 표시해놓은 그림 보이시죠?

중간에 말이 있을 때마다 버튼을 눌러보는 것도 좋겠죠.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이 깜빡이고 사이렌 소리가 나요.

약 10여 초간 소리가 난답니다.

집에 경찰차가 있기는 한데 소리가 안났거든요.

이 책 그 역할 충분히 해냅니다 ㅎㅎ

 

책도 집중해서 읽고요.

질문도 하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폴리와 함께

경찰관이 하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폴리책이 완전 장난감이 된 거 같아요.

택배 아저씨 놀이 하고 있는 거에요.

요즘 이 놀이에 푹 빠져있는지라

폴리 책이 빠질 수 없죠 ㅎ

애플비는 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용감한 폴리 책도 사운드와 경광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