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화로 구성되어서, 만화를 읽듯이 내려가면 됩니다.

초등3학년 아이인 저희 아이에게 이 책을 주고, 읽어보라고 했더니..

살짜쿵 어려워하는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엄마랑 읽다보면

차츰 차츰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표현할수 있는 능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 페이지에 나온 어려운 단어와 구를 표시해주어서,

어려운 표현이 나오면 이 부분을 참고해서 배우게 됩니다.

또 주요 표현도 나와있어서,

그 표현을 먼저 공부하고 나서, 만화를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 해당하는 장의 내용을 배우고나서,

Activity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활동 1에서는 앞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에 대해서 comprehensive check up 이되겠습니다.

T or F 로 표시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Activity 2에서는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채우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배운 단어를 채워보는 활동..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맵을 보면서, 만들어진 문장의 blank를 채우는 활동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알고싶어요 등을 통해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윤스맘 카페를 통해서 음성파일도 다운로드받을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방학동안 꾸준히 이 책을 모두 습득하면..

아이의 실력이 향상되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3학년 아이가 혼자서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듯하지만.

엄마와 함께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기대가 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