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펌술술~읽는 세계지리소설책 콜럼버스의 위험한 모험<제2권>기후,환경,무역,종교,복지] 

  

지리라는 과목이 그렇게 느껴지고,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부즈펌의 펌술술~읽는 세계지리소설책 콜럼버스의 위험한 모험<제2권>기후,환경,무역,종교,복지를 지난번에 제1권을 읽으면서

정말로 반했었는데요..

 

이번엔 [부즈펌술술~읽는 세계지리소설책 콜럼버스의 위험한 모험<제2권>기후,환경,무역,종교,복지]편이 새로 나왔답니다

재미난 소설책처럼 읽어내려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후와 종교, 무역에 대해서 알게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요즘처럼 세계화시대에 꼭 필요한 세계 각국의 이런 지식들을..

어렵게 외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건.. 정말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책의 특징은 지도를 통해서 지리적 특징을 배울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설책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흥미위주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리를 쉽게 접근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도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한번에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또한 재미난 여행을 통해서 그 도시의 특징과 문화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었습니다.

 

또 그림이 만화처럼 되어있어서..아이들이 재미있게 모험을 통해서 세계지리를 쉽게 배울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또 부모님들의 바램처럼 조금은 학습적이도록 심화학습을 통해서 정리해주었답니다.

 

 

이 책의 차례는 기후, 환경, 무역, 종교, 복지의 5개의 항목으로

탄자니아, 그린란드, 독일, 인도, 덴마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보여줍니다.

재미난 등장인물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울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첫장을 펼치면, 기후라는 단어가 어려울수도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후가 무언지 부터 설명해줍니다.

기후라는 것에 대해서막연히 알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정리하는 시간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 대한 여러가지 명칭, 위치, 수도, 민족, 종교, 통화, 주변국, 기후, 1인당 GDP까지 정리해서 하나의 표로 정리해주었습니다.

한눈에 살펴볼수 있어서 쉽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또 좋았던 부분은 아프리카의 대륙기후지도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정리해주고, 그 속에서 탄자니아의 기후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해주었답니다.

내용을 읽고나서, 한눈에 그림으로 살펴볼수있어서 바로 한눈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 팍팍 난답니다.

 

 

그리고 꼭 알아두어야할 지식에 대해서는 따로 이렇게 정리해두고, 설명되어있어서,

어려운 지리가 더욱 정리가 되는 책이랍니다.

 

 

 

 

글밥의 정도를 보면, 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들녀석이 보기에는 읽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상위에 살짝 올려놨는데.. 책이 재미있는지..

꽤 많은 글밥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이야기의 흐름이 퀴즈를 풀어가듯이.. 탐험을 하듯이 진행되어서,

부담없이 글밥이 많아도 읽어내려갈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두루마리속에 힌트를 통해서 어떤 장소를 찾아가야한답니다.

물론 이 힌트는 그 지역의 특징을 나타내 주는 힌트랍니다.

 

 

이런 힌트를 찾아 모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책 한권이 뚝딱 읽혀지는 그런 재미난 책이랍니다.

늘 부즈펌의 책에 반하고, 또 반하면서^^

정말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즈펌의 책이 있어서.. 엄마인 저도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