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로 가득한 방에 작은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아이는 정성스럽게 나무들을 돌봐주었는데

나무들은 고맙다고 말해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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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인 기분이 들어 밖으로 나가보기로 해요~

밖으로 나간 아이는 구름을 만나 빗방울을 선물받고........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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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길을 가면서 토끼, 다람쥐, 악어할머니를 만나며

도움을 주고 선물을 받으며 고마워라는 말을 잊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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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라는 말이 반복되니 우리 율이가 먼지 고마워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만난 곰아저씨가 주신 흙과 토끼가 준 똥에...

다람쥐가 준 도토리를 심고 구름이 준 빗방울까지 넣어 화분을 완성하는 아이.....

도토리 씨앗이 나오면 아이에게 또 다른 친구가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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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던 아이에게 자연 속에서 많은 친구들이 생겨 기쁘네요~

우리 율이도 이제 곧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 할텐데....

이 아이처럼 따뜻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