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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7 | 10월6일~10월12일 

한 아이의 엄마다 보니 아이와 관련된 책은 늘 읽고 싶은 책 일순위이다.
이번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에서는 유독 그런 책이 많았다.

아이의 공부.
물론 자유롭지만은 않다.
그래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 엄마가 되기 위해 도 닦는다 생각하고 관련도서를 열심히 읽는 중이다.

그리고, 요즘 내가 집중 읽고 있는 종류가 바로 한국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다.

정통 역사서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만 골라 모아놓은 책도 있고...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역시 내 관심분야 도서로서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