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집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생활의 변화 /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15 / 단행본 / 그림책 / 독일
똑똑똑!!!
택군네 집에 도착한 커다란책~~ 바로 시공주니어 길과 집이예요
처음 받았을때 인상이 음~~ 제가 학생일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월리를 찾아라!!]가 딱!! 생각나더라구요
길과 집은 시공주니어 신간으로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이예요
독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는 책이지요~~
근대부터 현대까지 생활의 변화를 그림으로 표현한책!!!
배경이 독일이긴 하지만 우리의 생활과도 비슷!!! 하답니다.
택군에게 책을 딱~~ 보여주자마자 택군이 손으로 집은거는 바로 마차였어요
아무래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인지 바퀴달린게 제일먼저 눈에 띄였나봐요
처음본 마차가 생소한 택군!!
엄마가 마차에 대해 열심히 설명은 해줬는데~~~ 기억이 남아있을련지!!
독일의 부유층과 빈민층 그리고마차에 대한 페이지예요
[길과 집] 지식그림책 답게 그림에서 택군이 배울수있는것이 한가득 표현되어있더라구요
히틀러 나치즘 / 패전 혼란
폭스바겐 / 혁명 시위 평화
오른편에는 도시의 모습 그리고 왼편에는 집안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서
한눈에 독일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있어요
1960년대 로큰롤과 폭스바겐 비틀이라는 제목아래의 그림이 두번째줄 왼편 그림인데..
딱!! 그때의 상황을 표현해주는 것같아요
자유와 개성, 개인용 컴퓨터 / 스마트폰, 쇼핑몰, 풍력발전기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생활의 변화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서
글밥이 없어도 그림으로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택군은 아직 역사까지는 이해를 못하지만 마차에서 자전거 폭스바겐 버스 트럭등등등 도로에서 볼 수있는 탈것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있었어요
뒷부분에는 주제로 살펴보는 생활의 변화의 주제로
놀이와 학교 / 위생과 집안일 / 직업과 직업의 세계 / 교통수단과 의사소통방법
으로 주제별로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더라구요!!
요새교육의 키포인트는 통합주제~~ 인데
요렇게 주제로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공부를 할 수있네요
이곳에는 백과사전(?)처럼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이 자세하게 서술되어있답니다.
주제별 수업할때 반듯이 필요한 책!! 바로 네버랜드 지식그림책[길과 집]이예요
# 책놀이
길과집을 표현해봐요
준비물 : 도로매트, 블럭, 기차놀이세트,자동차, 기차등등 장난감
길과 집 책을 보자마자 택군의 시선을 한번에 빼앗았던것을 바로 탈것들~~
그래서 도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택군네 집에 있는 도로매트와 블럭 자동차 그리고 기차놀이 장난감까지
장난감들 총~~ 출동했답니다.
일단 블록으로 건물들 그리고 터널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이들 같은 경우 좁은 곳을 통과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인지 택군은 터널을 좋아하더라구요
주말이면 아빠에게 아빠터널 만들어 달라고 해서 택군이 아빠몸을 통과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마만큼 터널을 좋아하는 택군 레고듀플로를 이용해서 두군데나 터널을 세워줬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나무 블럭들로 농구장에서 놀고 있는 사람 그리고 주변에 풀과 나무 그리고 건물들을 세워주었답니다.
도시를 만들어 줄때 힐끗힐끗 보면서 만들라고 길과 집 도서를 옆에 세워두웠어요
그랬더니 택군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것을 책에서 찾고 그리고 장난감을 이용해서 도로매트 위에 올려주더라구요
터널을 수정중~~ ㅋㅋ
제법 그럴싸하게 도시가 만들어졌죠??
건널목도 있구요 관절인형으로 건너가는 것도 표현해주구요!!
택군 심취해서 열심히 또 열심히 도시를 만들면서 표현하는 중이예요
교차로 부분까지 만들더니~~이제는 기찻길을 만들어야한데요~~
기차역을 만들어주고 길게 길게 이어서 깃찻길까지 완성~~~
근대부터 현대까지의모습을 표현하기는 어려웠지만 택군이 장난감으로 표현할 수있는 도시의 풍경을 제법 표현해주었네요
딱!! 요 놀이하고 택군 입원하러 갔었다죠 ㅠㅠ
열이 펄펄 났었는데도 계속 가지고 놀아야 한다며~~ 병원에 안간다며~~
택군 스스로 만든 도시여서 인지 애정가득~~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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