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주부 역할을 하게 되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혼자 만족해 하는 중.

◆ 이제까지 해 본 것.
- 크림 스파게티 (주변평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
- 고구마 핫케이크 (개선할 점: 고구마를 군고구마가 될 때까지 완전히 익혀야 함)
- 오무라이스 (개선할 점: 계란 표면이 찢어지지 않게 좀 더 모양을 예쁘게 다듬어야 함)
- 돼지고기 고추장 찌개 (주변평가: 100점 ㅋㅋㅋ,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 국물 맛이 얼큰~)
- 메추리알 조림 (주변평가: 시장에서 파는 맛과 별 차이 없다 -> 성공했단 뜻)

◆ 곧 시도해 볼 것
- 갈치조림
- 닭다리 구이
- 계란찜
- 김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