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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이클립스... 일식.. 월식...
이 본편은 과감하게 별을 하나 빼겠습니다.
3권중에 유독 책장이 안넘어가고.. 집중해서 읽어야 했던 책..
(혹자는 번역가가 바뀌어서 주는 혼란이라고도 합니다만,,, 그런면도 없지않아 보이지만,, 내용자체도 그런듯..;;;)
요점은 이건데.. 계속 주위를 멤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드워드의 태도,, 물론 자기 잘못 때문에 벨라가 상처입었다고는 해도..
모든 결정을 벨라에게 넘겨버리는 무책임한 태도.. (좀 남자답지 못하다고나 할까요..)
본인은 벨라를 위한다지만,, 그럼.. 어설픈 태도가 더 짜증났습니다.
전편들과는 달리 너무 여러가지 것들을 이야기를 한꺼번에 푼다는 느낌이.. 정신이 없었어요.
제이콥, 에드워드 벨라의 삼각관계
...
또다른 뱀파이어인 빅토리아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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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리가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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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의 이야기..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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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힘은 여전합니다.
4권은 아직 출간전이군요.. 원서는 나와있던데..
영어실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아주 좌불안석입니다.
답은 있는데.. 읽어보지 못하는 슬픔이랄까~..
맘잡고.. 해석해 볼까.. 몇페이지 읽다가.. 금방지쳐 잠들어버렸습니다. 흑..
어서 어서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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