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같은 사실을 보더라고, 이쪽에서 보는 생각하고, 저쪽에서 보는 생각, 즉 관점이 다르다는거...

문화의 편견을 없애고, 상대방 문화를 이해하는 맘을 갖게될 것이다.

 

우리 일도 그렇다.

우리가 생각하는 최적안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적안은 각각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다는...

 

내가 보도를 걸어가고 있을때 운전자를 생각하는 것과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때 보행자를 생각하는게 다르듯이...

 

 

 

<잼난 사실들>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일본에 와서, 홀~~딱 반한 차

호화롭고 화려하고, 그래서 그와 어울린다고 사갔다고 한다. 

과연 그 차는?

영구차.

 

 

불가리아 바르나 해안의 한 호텔에는 이란에서 온 단체 관광객이 있단다.

모두 남자..

그들은 바로 규율이 엄격한, 여자들이 얼굴만 내밀고 다니는 이란에서는 접하기 힘든,  

즉, 수영복 입은 여자들을 보기 위해 관광을 왔다는...

헐~~~~

 

 

러시아 여성들은 가슴이 너무 커서..

큰 가슴을 작게 줄이는 수술이 그 반대보다 더 많다고 한다.

(예전에...어느나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코가 너무 커서, 낮게 수술하고 반창고 붙이는게 

부의 상징이었던 나라가 있었는데..어디였더라......이란이었다. ^^)

 

 

그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의미....

같은 현상이라도 다양하게 보는 시각 : 핵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에 대한 시각 vs 북한에 대한 시각 차이...등등

 

카사블랑카의 경우, 나찌 독일에는 대항하지만..

그 장소의 배경은 바로 프랑스의 식민지령인 모나코였다는거.... 아이러니...

 

 

에어로플로트 항공사의 에피소드

너무 뱅기 시간이 시각표에 안맞고 그러니까 항의를 하자

직원이 대꾸하기를  시각표가 있으니 늦는것도 안다고 했단다......ㅋㅋㅋ

요즘도 이렇게 불친절할까?

동유럽 가게되면, 에어로플로트 탈까~~생각중이었는데..(싸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