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커피산업은 19세기가 되어 시작됨.

17~18세기 북동쪽의 경우, 포르투갈에 의해 사탕수수밭으로 변함. --> 1820년대 설탕가격 하락으로 쇠퇴

--> 자본과 노동력이 남쪽으로 이동 : 당시 남쪽에서는 커피재배가 팽창되던 시기.

1825~1828년 커피농장 노예는 2배정도 증가. 1848년 연간 노예수입이 6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력이 필요했음.

즉, 브라질의 커피농장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을 활용하기 보다는 아프리카로부터 수입(?)해온 노예에 의해 경작된 것임.

1850년대부터는 노예수입이 금지되어, 독일과 이태리 등으로부터 이민자를 활용. 그러나 대우가 너무 안좋아

폭동을 일으키기도 함(1884년)

테라로사 Terra roxa : 붉은 토양이라는 의미. 브라질의 테라로사는 부엽토가 섞인 화산암질 토질로 커피가 잘 자라는 토양이었음.

커피나무는 4~5년이 지나가 꽃을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