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타나(1824~1884)

그리고 밍쿠스보다 어린 분들로는

브람스가 1833년생..

그리고 차이코스프키가 1840년생...등등...

밍쿠스와 동시대 음악가...  

사실 저 많은 분들 중에 밍쿠스라는 작곡가는 이 돈키호테 발레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이다.

물론 라바야데르도 있지만.

작곡가 밍쿠스는 당시 유명한 안무가 푸티파와의 인연으로 매우 성장하지 않았을까?

안무가 마리우스 푸티파(1818~1910)

여튼 밍쿠스는 15개 이상의 발레음악을 작곡했다.

어느 음악평론가의 말에 의하면, 밍쿠스의 작품을 모아놓은 악보 서랍에는 여러 나라별

음악이 작곡되어, 주문자가 원하는데로 인도스타일, 중국스타일, 러시아스타일 등의

음악을 착착 내놓았다고 한다. ㅎㅎ

다음으로 소피아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Nayden Todorov(1974~)

불가리아 출신의 지휘자이며, 현재 그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활동. 최고의 지휘자 위치인듯.

(http://en.wikipedia.org/wiki/Nayden_Todorov)

he serves as a general manager and music director of the Rousse State Opera & Philharmonic(http://62.204.133.52/opera/artista_ficha.php?Cod_not=26&Cod_fam=2&Cod_sub=49)

검색하다가 안 사실인데...불가리아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필하모닉...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다.

불가리아를 가게 된다면, 꼭 들러봐야겠다.

참..이 음반의 음악에 대해서..

발레 돈키호테 자체가 매우 경쾌하고 즐겁기 때문에..

음악역시 상큼하다.

그리고 귀엽고 깜찍하다. 발레를 보고 나서 들으면 더욱 이뻐지는 음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