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at Cat goes to town

빅팻캣 시리즈는 한권 한권 올라갈수록 한단계씩 어려워지는 계단식 영어 동화(?) 책이다.
아니 소설 책이다.
첫 내용상으로는 별거 없는거 같지만 읽다보면 나름 재미있다는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거같다.
아직 2권 까지 읽어보진 안았지만 책을 다 사두긴해서 점점 어려워진 다는건 알수있었다.
만약에 영어 책을 사서 보고싶은데 영어 초보라면 당연히 빅팻켓을 추천하겠다. 
너무 쉽기도 하고 짧은 책인지라 한권 금방 읽고나면 나도 영어책 한권 읽었다라는 성취욕이 생겨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게 하는 힘을 만들어주는거같다.
빨간 표지의 이쁜 2권은 1권보다 조금  길어지고 어려워졌다.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 쉽게 볼수있다.
물론 영어단어는 어쩔수없이 미리 알아둬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