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통장 가난한 통장 / 노천환 / 머니플러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한다. 바로 조그마한 습관에 달려 있다. 그것은 돈에 대한 습관이다. 즉 얼마나 돈에 대해 민감하느냐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통해 부와 가난의 결정을 해 준다.

오늘은 부자통장과 가난한 통장이라는 책이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통장을 통해서 부와 가난을 정의한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주어진 이자는 같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는 다르다.

부자는 조그마한 금리에도 민감하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렇지 않다.

저자는 통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를 말하다.

통장을 리모델링 하라고 한다.

급여이체 통장의 중요성을 말한다.

그리고 돈이 된다면 오피스텔이나 조그마한 아파트를 구입하라고 한다.

그것을 통해 은행의 금리보다 더 좋은 수입을 얻을 거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금 시대에 활용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란다.

여러 가지 많은 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연금이나 보험을 통해 재테크는 하지 말라고 한다.

기회비용인가 보다. 그것도 있지만 주력되는 것이 재테크와 다르기 때문에 투자에 집중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채권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채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안정적이면서도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채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하지만 노력이 30%이고 운이 70%라는 저자의 말이 옳은 것 같다. 그래서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