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보석, 큰 냉장고, 가구, 김치냉장고, 침대,.................

하지만 결혼할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다 필요없다.

텔레비젼, 아주 큰 것 ,,,

그것만 있으면 어떤 것도 다 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텔레비젼 보다 더 원하는 것이 있다.

그렇지만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바로 차

 

브랜드를 알면 자동차가 보인다.

세계적인 명차들이 다 소개됐다.

차가 탄생하게 된 역사와 지금까지 진행된 이야기들이 있다.

 

하지만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브랜드 엠블럼의 탄생이다.

각 차들마다 자신들의 고유한 엠블럼이 있다.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모든 차들의 엠블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VolksWagen에서

포르쉐는 슈투트가르트 문장에 고유의 말사육장이 있어서 검정말과 슈투트가르트의 블랙, 레드 문양을

아우디는 4개의 동그라미인데 아우디, 바더러, 호르히, 데케베라는 지역을 상징한다.

람보르기니는 황소를

볼보는 회전하는 베어링을

남자의 로망 페라리는 1차대전 이탈리아 영웅 비행기 조종사 프란시스 바라카가 자신의 비행기에 그려 넣었던 것을 상징으로 한다.

케딜락은 17세기말 디트로이트를 개척한 프랑스장군 앙트완 모스 카디야 경의 이름을 따서 케딜락이라고 하고 엠블럼은 그의 가문 문장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롤스로이스는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봐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