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 성경 1부 시리즈 중에서 7번째 책이다.

오늘에야 1부 시리즈를 다 읽었다.

아니 이전에 이것을 읽었는데 다시 읽었다.

하지만 오늘에야 읽었다고 하는 것은

이전에 읽은 것들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새롭게 다가왔다.

완전히 처음 본 책처럼 다가왔다.

 

전에 읽은 것이 기억에 남지 않은 이유는 집중해서 읽지 않았기 때문....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것은 수첩에 적기도 하면서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성경의 여러가지 항목들을 알게 됐다.

다른 시리즈를 통해서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번 시리즈는 특히 동물에 관한 연구를 한 것이다.  

 

왜 호멜이라는 단어가 나왔는지.

초기 이스라엘이서 말보다 노새가 3배가 더 비싸다고 하는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다.

사반이 무엇인지

여우가 왜 포도원 담을 허무는지..

애굽의 10가지 재앙에서 메뚜기의 재앙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바알세불이 파리를 섬기는 신의 이름이라는 지...

돼지를 이스라엘 사람들이 부정한 동물로 여기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런 돼지가 왜 신약성경에서 기르고 있는 도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나온다.

성경에 나오는 동물들의 특징이나 상징성에 대해 가르쳐 준다.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집중해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집중하고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수많은 동물들의 이름이 나온다.

익히 알고 있는 이름들이 있는가하면

전혀 알지 못한 이름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성경에 대해 집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겠다.

 

성경의 상식을 알려주는 열린다 성경이라는 책이다.

역시 다른 책들과 비슷하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 시리즈를 읽다보면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역시 문화가 다르기 때문인가!

배경이 달라서 인가!

그래서 읽다보면 더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에 유익한 책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이 시리즈를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같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데 많은 지식과 상식을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2부 시리즈가 기대가 되는 책이다.

무엇에 대해 쓸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빨리 책이 나왔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