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항상 깊은 고민꺼리 중에 하나입니다. 나름대로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여러 선생님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자료도 찾고 해서 가르치고 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많은 고민들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은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읽어보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함께하는 주변의 동료 선생님들께도 출간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선생님들께도 널리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