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시경 선생님의 어린 시절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의 일생에 대해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삽화까지 있어서  읽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또 어려운 단어는 친절하게 설명해 해 두었고, 역사 한 고개라고 하는 코너를 통해 그 당시의

사회적인 현실을 설명해두어 더 이해가 잘 되도록 하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주시경에게 묻다 코너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에 대해서 실제 주시경 선생님께서 대답을 해 주는 형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부분이 다른 책과의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주시경 선생님의 생각들과 삶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며,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진 것이 장점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