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달달한 책을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책.

 

아이돌그룹 SELFISH! 셀피쉬의 리더, 정윤우의 사랑이야기

 

정윤우의 집에서 있던 유림... 정윤우는 유림이 죽은줄 알고... 신고를 할까 하다가.. 숨을 쉬는지 확인을 하고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한 정윤우는 버리고 들어 갈까 하다가 그냥 자기도 모르게 유림을 집안으로 들이게 되는데...  깨어난 유림은 정윤우를 모르는데....

 

어떻게 유명한 셀피쉬의 리더 정윤우를 모를수 있나 ??

 

정윤우는 의아하게 생각하고..

 

어찌 어찌해서 유림과 계속해서 엮이게 되는 윤우....

 

그러면서 서로는 사랑하게 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은 미남이시네요 하고 최고의 사랑이였다.

 

나는 왜 책을 읽으면 드라마가 다시 보고 싶어 지는 건지..

 

ㅋㅋㅋ 미남이시네요 하고.. 최고의사랑을 다시금 보고 싶어 졌다...

 

두 드라마와 비슷한 이야기...

 

최고의 스타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은 여주인공도 연예인 이였지만...

 

풀스토리는 여주인공인 그냥 일반인이라는 점이 다르다..

 

최고의 스타와 사랑하기 위해선 자유롭게 연애 할수도 없고

 

공공장소에 함께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 싸이는 오해와.. 불신들..

 

음.. 내가 겪어 보지 못한 일들이라서. ㅋㅋㅋ 공감은 가지 않지만...

 

그래도 신세대의 사랑이랑이야기라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ㅋㅋ

 

음 20대 들이 읽으면 좋아할 만한 로맨스 소설이다..

 

30대인 아줌마한테는 그렇게 많이 공감을 주지 못하는 소설..

 

그래서 좀 아쉬웠다.  

풀스토리, 로맨스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