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따끈따끈한 책이긴 한데 오타도 많고,

(예를 들어 아래아한글로 글을 쓰면 '샷'이 자동으로 'tit'으로 변하는데 교정이 안된...p80) 

전문적인 분야임에 비해 레이아웃이랄까 디자인이 학원다니면서 노트필기한 느낌인게 조금

아쉽네요. 독자의 필요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 거지만...

거의 같은 내용의 중복이 바로 붙어 있는 것도 약간 아쉬운 점입니다.

같은 내용이라 할  지라도 앞부분은 요약, 뒷부분은 더 많은 부연설명의 형식이면 좋은데

그렇게 된 부분도 있지만 상당부분 앞내용이 그대로 쓰인 곳이 있네요.

어쨌든 유용한 참고서적으로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