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상상의집/ 어린이 놀이책/ 색종이 오리기/ 대칭 오리기/민유경 지음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대칭오리기 창의 테라피랍니다^^
한달전에 신간인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를 만나서 아이들과 즐겁게 활용을 했는데
요번에도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를 아이들과 신나게 활용을 했네요
아마.. 하루만에 오리기를 전부 오리지 않았나 싶어요
두번째 만나는 대칭오리기라서그런지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서로 자른다고 잘랐는데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놨다는 사실...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
http://blog.naver.com/mars926681/220334865252
[상상의집]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 -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상상의집/ 어린이 놀이책/ 색종이 오리기/ 대칭 오리기/민유경 지음 상상의 집에서 신간으로 출간된 대칭 오리기 <내가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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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기전에 제가 먼저 차례를 살펴보았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한책인지라
아이들과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오리고 붙일수있는 활동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본인이 오린 작품을 한공간에 붙일수 있도록 따로 나만의 작품집이 따로 있더라구요
나만의 작품집이 있다면 아이들이 만든 작품에 대해서 애착심이 생길듯해요
그리고 아이들은 본인이 만든것에 굉장한 애착심이 있거든요~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대해서 살펴보니
최신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주제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는것도 장점이네요
이제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 준비물이 뭐가 필요할까요?
준비물은 따로 필요없을듯해요
간단하게 가위 하나만 있으면 전부 다 해결되는 오리기책이랍니다
집에 색종이가 있다면 색종이를 활용해도 되겠지만
저희는 오늘 오리기본 책을 이용해서 오리도록 할꺼예요^^
첫페이지를 펼치니 봄과 관련된 동물들이 나와있어요~
동물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캐릭터들이지요
저희집의 둘째는 4살이라서 그런지 6살오빠와 비교할때 동물들을 더 좋아라 해요
본책에 있는고양이와 강아지를 보더니 오려보고 싶다고 난리네요
제가 색종이에 똑같이 그림을 그려서 오려보게 하고싶지만
그림에 소질이 없는 엄마인지라 오늘은 별책인 오리기본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별책 오리기본에 도안 111개가 모두 들어있어서 본책과 똑같은 작품을 만들수 있어요
별책 오리기본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찾아서 서로 사이좋게 둘이서 하나씩 오려보았답니다
둘째는 고양이를 첫째는 강아지를 선택해서 오리는중이랍니다~
4살아이한테는 오리기가 버거운데도 불구하고 고양이도안을 잘 오려줍니다
짜잔~
오리고나서 눈, 코, 입을 본인이 직접 그려주었는데 그럴싸 하죠?
울집 첫째도 동생한테 질수야 없죠~
강아지 도안을 고르고서 자른다음에 동생과 똑같이 눈, 코, 입을 그려줍니다
하나를 만들어보더니 이제는 오리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예요
다른걸 오려본다며 선택한 동물은 토끼예요
요 도안도 살펴보니 둘째가 오리는데 무리가 없어보여서 오려보게 했네요^^
일단 도안을 반으로 접어서 선그림대로 오리고 펼치면 예쁜동물그림이 나오는데
대칭이라는걸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본인이 직접 오리고 펼쳐서 자기가 오린 동물을 유추해낼수가 있어요
대칭오리기를 통해서 집중력을 길러줄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력도 또한 길러주지 않을까 하네요
이제 본인이 오린 동물이 꽤 많아졌답니다
오리기를 하다보면 자신이 만든 작품이 집안 곳곳을 배회하다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기가 대부분인데 요번에는 그렇게될 염려가 없네요
내가 만드는 계절 오리기에는 작품집이 들어있어서 본인이 오린작품을 한곳에 붙일수가 있답니다
둘째가 오린 작품을 보관할수 있게 작품집에 붙여주었어요
본인의 작품이 한곳에 모여지니 꽤 근사하게 보이네요~
100가지이상의 오리기본이 들어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오리기를 전부다 오릴기세예요
오리고 붙이고 또 다른도안을 선택해서 오리고 붙이고를 반복하는 아이들이랍니다
111개의 도안이 꽤나 다양하죠??
서로 좋아하는 동물들을 선택해서 오려주는 남매들이랍니다
큰아이는 6살이라고 뾰족부분을 삐뚤빼뚤하게 오려주지만 제법 잘 오려줍니다
둘째아이는 가위질이 빗나가서 도안이 잘려지는바람에 울상이 되기도 하고요
도안이 잘못오려지면 테이프로 붙이면 된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환하게 웃네요
아이들이 오린 작품들을 한곳에 붙여주었어요~
첫째가 오린 동물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한면이 넘어가네요
둘째는 동물을 하나씩 오려보고 우산하고 아이스크림을 오리고선
동물에게 우산을 씌워주기도 하고 돼지는 먹는걸 좋아한다며 돼지입에 아이스크림을 붙여주기까지 합니다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데로 오렸는데 나름 이야기가 있는 둘째의 작품이랍니다~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를 아이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최신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주제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계절별로 아이들과 선행학습을 할수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오리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켜줄수 있어서
4살, 6살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감이 아닌가 해요
소근육을 발달시키면서 집중력도 향상되게 할수 있는 오리기 창의 테라피~
오리기책을 구매하실 계획이시라면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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