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주교재와 부교재 그리고 많은 참고 자료를 던져 주시는 전공필수 교수님들이 그렇게 원망 스러울 수 없었다. 어느 곳에서 시험이 나올지 모르고 수업 시간에는 해당 부교재를 읽었다는 가정 하에서 수업을 하시는데 전공 필수 이기 때문에 학점을 깔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울며겨자먹기로 수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다. 회사의 업무는 교과서와는 틀렸고 사수는 매뉴얼 같은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한다.관련 도서는 다 필요도 없는 냐용인데 우선 그 두깨로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책 값은 10만원을 육박한다. 업무의 발전은 사수의 능력에 비레한다. 사수가 부가하는 2차 업무를 해 나가면 비교 기준은 사수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책을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만 업무적 지식을 익히기에 적당한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지엽적이고 즉지석인 문제 해결 방법만을 찾고 근본적인 이론이나 시스템적 사고가 결여 되어 있으면 업무에 참고 할 수 있는 책을 찾는 능력도 부족 하다는 것을 요사이 느끼고 있다.)

  인터파크와 연을 맺은건 우연한 기회에 2008년 독서의 달인 이라는 테마를  만나고 나서이다. 그들을 동경하며 1년에 100권의 독서를 목표로 10월에 다달았다. 현재의 서평 보다는 많은 책을 읽은 것은 사실이나 다른 분들이 그렇 듯 모든 책을 읽고 서평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쓴 서평에는 최초 서평이 많다. 책을 예약 판매로 구매하고 빨리 서평을 써서가 아니라 아무도 서평을 쓰지 않는 책들의 서평을 많이 썻기 때문이다. 요사이 시그마 식스의 경영관련 서적을 업무로 인하여 읽고 있는 중이다. BSC와 SCM에 대한 부분과 재무회계는 IFRS에 대해서 책을 통하여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읽오 있다.

  독서에 대해서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직장인으로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자가 테마로 나눈 인간사이의 관계, 침체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문제, 변화관리,미래 준비 중에서 변화관리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위주로 책을 읽고 있다. 지금 당장은 읽고 싶은 책을 위주로 읽고 있으며 책을 읽으며 관심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책을 구매해서 읽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작심삼일도 꾸준히 하면 습관이 되듯 지금 당장은 1년에 100권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마구 작이식으로 읽고 있지만 아직 까지는 족서력을 기르는 단계라고 생각학고 흥미를 잃지 앟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대학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매자로서 공급자인 재학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이제 직장인으로서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내 생존을 위한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책이며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족서력을 기르는 것이 나의 연간 추진 목표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