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이든. 어른이든..가끔 하늘을 쳐다 볼때가 있죠?

그러면 새하얀 구름이 꽃이된 모습, 그리고 오리가 된모습, 그리고 양이 된모습들을 가끔 한번씩. 볼수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윤성이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구름이라는 책이예요...

구름은 낮에도 밤에도 ..그리고 비가오는 날에도 항상 우리곁에 있는 친근한 친구 같은 존재 인것 같아요..

이책속에서는 밤하늘에 구름이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12마리의 동물들을 만들어 보여주는 내용이예요.. 

구름이 만들어낸 12마리의 동물은 반짝반짝 별눈으로 우리를 지켜주는듯한 기분을 만들게 해줘요.

책속의 구름이 멍멍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니 너무나 신기해 하는 윤성이네요`

어제는 저녁노을에 물든 구름을 보며..."소방차를 불러야 겠어" 라고 말해줘서..

구름책의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